• [기본] 천하삼벅지계2014.02.25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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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맥드라이브가 들어서고 역시 감자튀김은 짜고 느끼하고 바삭한 맥도날드가 甲이지.

작년 말쯤 셀프 주유소 + 패스트푸드점 들어선다고 뚝딱뚝딱하더니만 버거킹이 뙇.

이름도 가격도 부담스러운 킹 드라이브. 베이컨 치즈 갈릭 스테이크 버거 짱짱맨. 필리 치즈 와퍼 짱짱짱맨.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KFC........!!

퇴근길에!
버스에 내려서!
핫크리스피 한 빠께쓰 사서!
키보드 마우스에 기름칠해대며!
먹는 날이!
올줄이야!!!!!

집에서 15분거리에 위,촉,오가 쇼킹 핑크!

왠지 저희 동내 땅 사놔야 할거같아요.

쟤들이 그냥 들어서지 않을텐데....


위치는 1번국도 타고 의왕에서 지지대고개 넘어 쫌 가다보면 나오는 수원 파장동과 송죽동의 경계입니다.
댓글 : 9 개
부럽부럽
  • karts
  • 2014/02/25 PM 03:36
저희 동넨 죄다 롯데리아인데 ㅜ
감튀는 파파이스가 갑이져
갓스터치 무시하나요?
짱짱맨!
북수원 쪽이네요 ㅋㅋ 저도 자주 애용중 ㅋㅋ
와 옆동네 ㅋㅋ 종합운동장 근처사는디 ㅋㅋㅋ
허벅지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온 난.. 쓰레기였어.
ㅋㅋㅋ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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