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대나무 차량 시트 커버...2016.05.12 P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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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 계세요???

여름에 운전할때 조금이라도 시원해보려고 이런저런 차량용 시트 커버를 찾고있는중인데요.^^;

친구가 그러는데 대나무 시트는 시트와 운전자사이에 공간이 많고 각각의 조각사이가 의외로 넓어서....조금 올드(^^;)보이는거 뺴고는 괜찮은거 같다고하구요.

다른 친구는 대나무 조각 하나하나가 열을 받아 달궈지면 그게 더 안좋다고하구요...ㅡ,.ㅡ;;;

음....이거 혹시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떤건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11 개
아부지 차에 장착돼있는데, 반바지 입었거나 민소매 입었을때 맨살에 닿으면 쩌억~ 하고 늘러붙고, 오래 앉아있음 대나무가 체온에 달궈져서 시원한 느낌도 없고 그렇던데요 전.
대나무시트가 햇빛 받을때는 시트보다 더 뜨거울때도 있더군요.
(어차피 시트나 대나무나 뜨거운건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평상시도...뭐 생각보다 시원한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역시 통풍시트기능 되는 요즘차들이 짱인....ㅠ.ㅠ
직접써보니 구름나무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긴장을 푼순간 꼬집을 당하실겁니다
그리고 여름에 데워지면 장난아니게 뜨겁습니다
여름용 플라스틱 방석 쓰세요
이거저거 써봤는데 그냥 매시로 되서 팬달린거 쓰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냉풍시트라고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햇빛 받으면 겁나 뜨거워집니다..;; 데여요..
반바지 입었다 대나무 방석에 다리털 끼면 끝내주죠 -_-
위엣분 말씀처럼 팬으로 바람 불어주는 시트가 최고입니다.
에어컨 발쪽으로 틀고 그거 틀면 똥꼬에 땀이 안 찰겁니다 ( -_-)
통풍시트도 시원하다고 할 정도는 아님
다만 땀은 확실히 안참.. 안에 있는 공기 미풍으로돌리는거니
에어컨켜면 효과가 상승하기는함
그 차가워지는 시트있던데 그거 구매해 보세요. 가격은 좀 쎄도 쎄게 해놓으면 허리가 쎄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통풍시트 옵션이 없는 차량이라면 다필요없고 그냥 usb쿨링방석이 최고에요..
대나무 제품 싼거는 마감이 좋지 않아서
갈라진 부분에 살이 찔립니다. 옆으로 스윽 할때요.
좋은 제품이라도 오래쓰면 비슷하게 갈라지고요.
땀이 스며 들어도 건조 말고는 답이 없죠.
세탁이나 청소 가능한 제품 위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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