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비행기 탈때 칼같은 물건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날길이 10Cm이하의 칼들도 무조건 반입이 불가능하기에 보통 화물칸으로 보내는 수화물...그러니까 기내반입이 안되는 커다란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간다는건 알고있는데요.

국내여행....예를 들면 제주도같이 커다란 캐리어가 필요없이 큰배낭정도의 짐이면 충분한 여행일경우에 소지품으로 비행기안에 가져갈수없는거 아닌가요?????

예전에는....검색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알아이....R.I(Restricted Items : 금지 물품)라고 표현하면서 따로 포장을해서 현지에 도착하면 개별적으로 전달해주었었는데....

뭐...아예 안가져가는게 가장 속편할거 같은데....그래도 혹시라도 가져가게된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무역연합]

정글 가실거 아니면 칼 진짜 필요 없어요.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공항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가장 빠르구요.
칼같은건 위탁 수화물로만 되는거 같네요.
기내 반입은 안되는거 같아요.

[Smart CHO]

압수해가요.

[따구리]

칼 가져가시려면 무조건 수하물로 보내셔야 합니다. 기내반입은 불가

[서유혼]

당연히 안되구요. 가방 통째로 수화물로 보내시면 되죠.

[돼지수육]

작은건 수화물에 넣으세요
설마 일본도 이런거 반입라는거하면 수화물도 안됩니다

[스타뜨렉]

수속 할때 말하면 봉투 주더라고요... 거기 담아서 수화물로 합니다

[스타뜨렉]

아참 제주갈때 경험이에요

[발터PPK]

조그마한 유틸리티 나이프 같은건 수화물에 넣구요
비행기 좌석까지 몰래 가져가려 하시면 검색대에서 걸린다음 택배로 집으로 보내버리거나 공항에 강제 기부하시면 됩니다. (까먹고 유틸리티 나이프 하나 가방 구석에 있던거 강제 기부당해서 알아요... 잘 잡아내더라구요)

[지휘권]

75센티 인가 넘으면 반입 불가요

[혜안]

칼이.. 왜 필요한거죠..?

[거니]

전에 가방에 손톱깍기를 까 먹고 넣어뒀었는데
그것도 칼 달렸다고 압수하던데요.

[코사카 호노카]

무조건 기내 반입 안 돼요

[미인.]

사이즈 상관없이 칼은 기내반입 안되요.

제가 걸려봐서 알아요.. 뭔 테러리스트 취급받음.. -ㅂ-;;

진심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빅토리 리쿠르트를 바로 찾아내더군요. -ㅂ-;;

검색대 능력에 감탄!!

더 신기한건 키라비너칼도 바로 걸리더군요..

제 허리띠 버클칼도. -ㅂ-;;

아.. 이러니 테러리스트 취급받을만 했구나..-ㅂ-;

[카레면]

저도 어디 여행가거나 할때 무조건 멀티툴 가지고 다녀서 캐리어 없어도 그냥 다 화물로 실어버리고 이어폰 핸드폰 여권지갑 노트북만 들고타버려요 ㅎㅎ

[크레이지 바츠]

손톱깎이도 걸려요. 기내에서 프라 만들려다 걸려봐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