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동쪽의 에덴 두 번째 극장판 대사 중...2011.09.27 PM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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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자와(주인공) : 모노노베 씨가 총리가 되어 준다면 이 게임을 포기하고 응원할게
모노노베(No.1 세레손) : 미안하지만 총리나 왕은 되지 않겠어. 너도 뼈저리게 느꼈겠지만 국민은 1억 명의 에고이스트 들이 모인 집단이야. 지금 총리가 되어봤자 제물이 될 뿐이지 자유를 얻었지만 자유롭지 않은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용에 지나지 않아.

보다가 아. 소리가 나온 대사. 현실과 다를게 없죠. 이 외에도 이 작품 보다 보면 생각 많이 하게 되더군요.
댓글 : 2 개
일본은 더 그렇죠. 총리제라....
마음에 안들거나, 지지율 낮으면 맨날 바뀜.
  • MPLS
  • 2011/09/27 PM 02:51
모노노베 같은 사고방식이 무섭죠.
국민을 인식하는 방식이나 기업에서 사원을 잘라내는 듯한 정치방식....

다 가카가 떠오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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