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A] 일본어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2013.08.09 P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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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チッとした。라는 표현을 어떻게 번역 해야하나요?

빡 돌았다 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랐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일본어 보시다가 사전에도 찾기 힘든 표현 나오면 어디서 찾으시나요?
일본인 친구가 없어서 찾기가 힘드네요 ^^;;;
댓글 : 12 개
네이버 사전에 있네요.
[부사]단단하고 작은 물건이 부딪쳐서 나는 순간적인 소리
네이버 사전에도 나오는군요!
カチッ만 네이버사전에서 검색하면 윗분이 말씀하신 뜻대로 나오고
구글 번역은 찰칵, 딸칵같은 의성어로 나옵니다.

그런데 일본웹에서 문장 그대로 검색해보니...
'딱 맞는 느낌' 또는 '딱 부러지는 느낌'같은 의미로도 쓰이는 것 같습니다.

번역이라는게 한문장보다는 앞뒤 전후관계를 알아야 상황에 맞게 해석하기 쉬우므로
다른 문장도 알려주시면 더 잘 알수있지않을까합니다.
캐슬마인 님꼐서 말씀 하셨듯이 딱 맞는 느낌 인거 같아요.
전 일본야후에 쳐봅니다.
야후 재팬이 정말 좋긴 좋더군요. 잘 안 나올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지만 ㅠㅠ
カチッとした는 옷이 딱 맞다 할 때 쓰거나 뭔가가 '딸깍'하는 소리가 났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빡 돌았다는 뜻의 일어는 カチンときた입니다.
아! 어쩐지 소리가 비슷해서 제가 헷갈렸던거군요 !
★★프로레슬링★★ <- 이분 말이 맞습니다. 실제로 일본인들이 어떤 상황에 그런 표현을 쓰고 있는지 보고, 가장 문맥에 가까운 한국어로 번역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은 추리 소설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아마 찰칵 이란 의미같네요.
왠지 해답이 풀렸을때의 효과음 같은걸까요?
작품은 전혀 추리쪽이 아니지만 대사 중에 살짝 추리 소설에 관한 얘기를
해서 문맥 파악이 힘들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 야후 저도 찾아봤는데 이런 표현은 다른 것보단 확실히 나오지도 않고
실제로 사용하는 문장을 봐도 팍 와닿지가 않아 해석이 힘들었습니다.
더운날 좋은 답변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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