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 살아있습니다.2009.10.30 PM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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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란 법은 없네요.
치과 치료 받는다고 병무청에 전화했더니 다음날 즉 다음달로 자동 연기
아무튼 이빨 뽑다가 진짜 기절 할 뻔 했습니다.
이빨 아프면 전신이 아프다고...후아
근데 분명히 치료는 받고 있는데 뭔가 찝찝하네요.
댓글 : 5 개
마취하지않나요?
발치하는거 우습게 아는사람들 많아요 ...아주 건강한 상태에서 사랑니 뽑는거 하고 ...이가 아파서 마취하고 집게로 쥐고 흔들며 뽑는거 하곤 예기가 다르죠 후덜덜 ~입니다 정말
치료가...더 남으셨다니...좀 떨리시겠음...
근데요...군대 한달 연기된것이 결코 좋은일은 아닐겁니다.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한달차이가 짬없을때는
얼마나 서럽고 짜증나는것인지.....근데 요즘 군 병원이 잘되있어서 입대하고 치료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얼마전에 발치 세개정도 했는데(물론 한번에 다 한건 아니고...) 온 몸에 힘주고 있게 되더라구요.

...몸살 왔습니다...
사랑니 3개한꺼번에 뽑은적있었는데, 2주동안 턱이 맛가있었죠..
그것보다 하나는 이상한병원에서 뽑았는데 한시간넘게 연장을 쑤셔데는 바람에 아픔보다는 정신적 쇼크가 크더군요.. 그리고 잘못뽑으면 턱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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