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핸드폰 분실관련 질문 추가내용2012.07.02 PM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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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글에 올린사항중에 몇가지 추가할일이 있어서 다시 적어보네요

아버지가 어제밤에 핸드폰 분실 했습니다 옵티머스lte인가 할텐데 6개월안된 스마트폰입니다

분실후에 연락을 취해도 전화안받다가

오늘 오전중에 어머니 전화로 전화걸어서 겨후 받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어린 학생이 아니고 나이좀 있는 목소리였다고합니다(그놈이학교라고만 했다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머니가 찾어갈려고 어디냐고 물어보니 그걸 알어서 뭐하냐고 화내면서 전화를 끈어버렸다고합니다

그후에 문자로 20만원이 아닌 얼마줄꺼냐고 노골적인 문자를 어머니폰에 보냈는데
(현제 그문자는 삭제했다고합니다 기분나뻐서)

또한 그 문자후에 아버지가 열받어서 폰을 해지했습니다

현제 상황이 이럽니다

이놈을 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신고할려면 파출소에서도 가능한건가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 8 개
어련히 찾아주면 사례 안할까봐
요새는 진짜 ㅋㅋㅋ 각박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세상이 된듯
진짜 대가리에 뭐가 쳐박혔는지 뚜껑 열어보고싶네
어휴 머리라는 단어도 아까운놈이네요

진짜 그놈에 돈이 뭔지 찌질하게..-ㅅ-
그래도 와주면 택시비정도는 챙겨줄텐데 돈 몇푼때문에 부모욕 조상욕 다먹이는 놈이네여
돈준다고 만나자고 해서 경찰서 끌고 갔어야..
주라는 의사를 무시하고 있으니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가능할듯
사례는 법적으로 강제된건 아니잖아요 도의상 주는거지
  • deaji
  • 2012/07/02 PM 08:09
아휴 참...
분실폰을 만들고 해지 하셔야죠... 분실폰 안만들면 깔끔한 중고폰 되잖아요!
문자까지 삭제하고 아무런 증거랄께 없네요?? 습득자와 연락 방법도 없고...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게든 해주긴 하겠지만 시원스럽게는 안해주겠네요...
신고는 가능하나 처벌을 기대하기 힘들다 정도로 답변 가능 하겠네요.
일하고 못받은 4~50만원정도 때문에 경찰을 찾아가서 돈줄놈은 지하고싶은거 하면서 다돌아다녀도 안잡아주는 견찰입니다...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신고는 하시대... 큰 기대는 마시라고 씁니다. 우리나라견찰 믿을게 못되요.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문자도 삭제하셨고, 폰도 해지하셨으니 뭐;; 그냥 단순 정지나 분실신고도 아니니
돈준다고하고 우르르몰려가서 강제로 뺏어오기라도 했으면 기분이라도 시원할텐데 이제 방도가 없네요
폰을 먹었으면 배터리 다 빼가지고 장물업자한테 넘기던가 저게 뭔짓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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