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재믹스 미니 가격 논란, 역시 전투민족 루리웹!2018.10.02 AM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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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발굴단> 48화가 업로드되었습니다.

방송 들어보기
 
 
최근 레트로 미니 열풍을 증명하듯
얼마전 국내 인디 게임기 제작팀에서 
'재믹스 미니'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재믹스라는 콘솔 자체가
국내에서 제작해 판매했던 기계인 만큼
당시 추억을 갖고 있는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zemix2.jpg

 

 

 
문제는 285,000원이라는 다소 높은 판매가!

'다른 레트로 미니들에 비해 너무 비싸다' 란 의견과
'제작 환경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가격이다'란 반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창렬가다 vs 최선의 가격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번 방송에서 함께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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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8 개
취미용품에 소규모 생산이면 당연히 비싸지는거 아닌가? 저걸 한 5000개 찍었으면 모를까
소량 생산이라 장난 아닐텐데 금형비만해도 소량이라 그것도 장난아니고 저거 수작업이라서

게임 라이센스 비용도 있고

비싸도 추억생각하고 그러면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루리웹이 확실히 변했네요..
대부분은 대량과 소량 생산의 단가차이를 생각안하는듯
가내수공업 소량생산에 현실적으로 말도안되는 수준의 적은 마진을 붙인 가격인데 비싸다 생각한다면 욕할게 아니라 그냥 안사면 됨.
애플제품은 어이없는 가격에 그지같은 품질관리에도 감성타령하며 잘만사면서...
저도 가격에 대해선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애플제품 얘기는 좀 뜬금없는것 같네요..;
저 가격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애플이용자들도 아닐텐데요..
이미 애플없이 살수 없는 몸이 되버림...
생각 짧은 애들이 걍 창렬하다고 짖은 거죠
소량의 슬픔이죠T.T
현직 완제품 업체 근무중이고 전직 금형 설계, 사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솔직히 몇대 생산하는 지 모르겠지만 많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전체 크기 생각하면 사출물은 200톤 이하로 잡고 PCB 만들고 해도...
게임 라이센스 비용이 관건이긴 하지만....
솔직히 285,000은 과합니다...
500대 금형값 + 롯데유통과 계약해서 출시하는 거라서 유통비 + 라이센스비 + 정식 출시제품인지라 따라붙는 부가세

...등등이 포함된 가격이네요. 애초에 500대만 제작하게 된 것도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귀찮아서 안 하려다가 '정 하려면 500대만 하라'고 승인해주는 바람에 수량이 정해진 것이고.
  • JOSH
  • 2018/10/02 AM 10:11
저번에 해명글 보니까 금형값으로 너무 사치를 부린 느낌이더군요.
양보할수 없다고 하지만...
원가 100원 짜리 폰 케이스도
판매가 3만원 팔아요. 다른것들도
라이센스 비용이 절반이상이던데... 저렇게 팔아도 별로 돈도 안벌릴걸요?
저사람들 저거 만든다고 쓴 시간 인건비로 따지면 적자일듯...
돈벌려고 했으면 못했을 건이라고 봅니다.
비싸던 싸던 자신한테 가치가 있으면 구입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건 좀 그래보이네요...
최근 분위기때문에 그런건데요
사람들 생각이 짧은게 아니고..
저거 예전에 복각판 40만원대인가?로 나왔을때 크게 반발도 없었어요
못사서 안달이었지
근데 최근에 옛날 게임기들 발매 많이 하잖아요
패미콤 한정판도 10만원 이하에 살 수 있고
가장 최근에 나온 네오지오 미니도 14만원대인데 비싸다고 욕쳐먹은 마당에..
당연히 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는게 정상이죠

저 제품 발매가 최근 유행에 편승하는거라면 어떻게해서든 가격대를 잘 조절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전 복각판은 재믹스를 가장한 msx2터보 이상의 pc였죠 이거랑 비교 하기에는 체급이 완전 다른데 아 그리고 갠적으로는 가격에 불만이 없습니다 막말로 소량 제작이고 또 이분들이 돈 벌 목적으로 하려면 차라리 5000천대 1만대가 금전적으로는 더 이득이였겠죠 그냥 라이센스탓에 기본 게임에 추억의 msx명작이 없다는것 정도
몇백만대 팔아치운 10만원 초반때 클래식 시리즈를 보니
소규모 팀이 만든 500대 한정이라는걸 잊어 버린듯
기기라이센스때문에 가격을 많이 못내리는거 같더라구요
유튜브 보니까 가격이 이해되던데...
유통비랑 세금 붙는 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구매 의사가 전혀 없지만(레트로 복각판에 별 관심이 없음)
가격 때문에 까일 물건은 아닌 듯 합니다.
아!!!
금형 새로 팠구나...
감가상각을 몇대로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손안에 쏙 이란거 보니 최대 150톤 이하...

MOQ 10,000대 기준 사출물 토탈 5~7피스 = 약 3,000 원 이하, 단발성이라 2배 줘도 대당 6,000원

금형 슬라이드 금형 2벌 잡고 경면 넣어서 5벌 토탈 1.5억, 대당 15,000원 정도

PBC 안드 가능한 것으로 라즈베리 소매가 잡아도 30,000 정도, 커스텀이니 혹시 몰라서 2배 60,000 잡고

OS 개조 및 APP 개발비는 에뮬 개조 하고 해도 개발비 2억원 잡았을 때 대당 20,000원, 아니 4억 잡아서 40,000원

조립비 라인 빌려서 하면 10,000개 만드는 기준 7명이 일 300개 생산해도 라인 대여비 포함
시간당 30,000계산해도30000원 * 7명 * 9시간 (잔업 없음) / 300개 = 대당 6,300, 통크게 10,000

기타 볼트, 스펀지, 포장 토이론시트, 설명서 인쇄, 박스 인쇄 등등 다해서 통크게 10,000원

유통은 어차피 오픈마켓 등일 테니 송료 제외하고 유통비 별도로 친다면.....

개발비 금형비 감가상각 넣어도 10,000대 생산 기준 대당 140,000 정도가 원가 입니다..
실제 생산쪽 MC가 하시는 분들은 제가 임의 산정한 가격이 얼마나 터무니 없이 높이 책정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필요 없으면 안사면 그만이죠. ^^
대충 나오네요 저기 들어가는 기판이 대략 4-5만원선 거기다 재믹스 라이센스 게임 라이센스 유통이 롯데니깐 아무래도 옥션이나 지마켓보다는 비싸고 각종 카드및 세금 포함하면 얼추 판매가격 나오겠네요 뭐 이문을 남겨도 생각보다 큰 금액은 아닐테도 수량이 500대니 막말로 개발팀 회식비 정도나 차비 정도 아닐까요
500대라니까요.
10000개 기준으로도 그런데 500개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라이센스 비용이 절반 넘더군요.
제가 추가로 적느라고 중간 댓글을 지금 봤는데요...
롯데와 유통을 같이 한다?
이게 구지 유통해서 토이저러스에 전시해야 될 것인지?
더구나 500대 군요....
말 그대로 하면 색상별로 500대해서 토탈 1500대 입니다..
이걸 유통망에 깐다는건 솔직히 어불성설 입니다... (요건 개인의견 입니다)
제품 크기 생각해도 5톤차에 다 실을 수 있는 양을 창고 보관도 우습고..

인증비?
도청에 신청하면 솔직히 금방 나옵니다..

재믹스 이름 라이선스
요건 DE(대우전자)와 뭔가 계약일 필요 할테니 함구하겠습니다...

도킹 스테이션?
결국 스위치의 도크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건 따로 USB 3.0 어댑터 같은 느낌이라면 소비자가 40,000원 잡아 봅시다...

조이스틱? 제가 국딩때 MSX및 재믹스에 물려 쓰던거 그대로 복각 해서 USB로 낸거면...
진짜 원가로 8,000원도 안됩니다..
(당시 제품 뜯어보신걸 기억하시는 분은 아실듯)

그리고 제품 라이선스가 어떻게 얻었는지 모르겠는데...
수록 게임이 10종인데 당시 개발업체들중 아직 남아있는 회사가 몇이나 될까요...
판권을 정식으로 라이선스 했다 해도 카피당 10,000쳤을 때 대당 100,000이 라이선스비용(소프트 비용)인데...
추억 감성팔이라도 이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형 및 사출비가 5천만원이라고 공개했어요
금형 사출업체가 사기친듯합니다
이게 소량 제작이니 어쩔수 없죠 그리고 님이 말한대로 계산해도 얼추 그가격 나오네요 외관제작비14 기판및 도킹4 라이센스10 28만원 물건의 가치는 사는 사람이 정하는거죠 시중에 막 구할수 있는 공산품이 아닌바에야 특히나 어쩔수 없는 부분임
님 말씀하신 '제조단가'에 라이센스비 (이건 DE 쪽에서 하기 귀찮아하는 거 달라붙어서 허용한거라 가격을 그쪽에서 쎄게 불렀을 가능성이 꽤 놓은 듯 하네요)

유통비랑 부가세 포함하면 엄청 남겨먹는 건 또 아닌 거 가은데요.. 왜 굳이 그 정도 물량을 대기업 유통망에 얹었냐고 말할 수 있지만 그거야 복각하는 사람들이 유통과정까지 정식으로 진행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한거니까 그 이유가 납득이 안 가는 것도 아니구요.
비싸다고 하는사람 : 비싼 가격을 욕함
싸다고 하는사람 : 비싸다고 하는 사람을 욕함
* 싸다라는 이유를 설명해야 함

이차이죠 ㅋ
솔직히 비싼거 맞는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랑은 말이 안통합니다
싸다 비싸다의 토론이 되야 하는데...
결국 비싸면 안사면 되지 왜 욕하느냐로 끝나버리까요
222222222222222

비싼 '가격'을 욕 함 VS 비싸다고 하는 '사람'을 욕 함
소량생산, IP확보
가격이 비쌀수 밖에..
싼거 같은데
규모의 경제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도 저기에 가성비 운운하는게 진짜 생각없는건데
애초에 재믹스 복각판은 비쌀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만 나온 MSX변종인데다
희한하게 대중들에게 인지도는 꽤 있고 그렇다고 대량생산할정도의 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미묘한 포지션에 있는 물건이다보니
정답이네 인지도는 있는데 대량생산할 가치가 과연 있을까
아무래도 어릴적 첫 콘솔 입문기가 재믹스V 여서 그런지 가격보고 갑자기 감정적이 되었나 봅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다른 물품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인데 게임기라 더 그랬나 봅니다...

똑같은 신발이라도 수제화 10만원 정도 하는게 브랜드 신발이 되면 몇배가 뛰어오르는 것도 마찬가지 인데...

아무튼 반성하는 의미로 위의 글은 놔두겠 습니다....

PS : 그래도 좀 가격을 낮춰 줬으면.....ㅜㅡ
저거 개발한사람들 인당 사비 500 정도 든다고 하던데 ㅎㅎㅎㅎㅎㅎ

그냥 게임이 좋아서 취미삼아 개발한다고.........

자기돈 쓰고 개인시간 털어서 욕먹고있음......
그러니까요 ㅋㅋㅋ 저거 그럴듯하게 이득 남기려면 50은 받아야할거임.
제가 볼때는 저게 거의 인건비도 계산안된 원가 수준이고 팀이 5명이라 치면
500*20 1억이니까 1/5는 2000만원 남음.
구닥동에서 만든 거 같던데요,
그 규모를 봐서는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소비자가 그걸 이해해가면서 소비를 하진 않죠.
체감적인 걸로만 본다면 무조건 말도 안되는 가격인 건 맞습니다 ㅋㅋ
낮추고 싶어도 못낮추는거 같은데
안살놈(추억도 없는)들이 광광광
추억은 그냥 묻어두는게 좋아요
이거구매해도 장식장행
근데 인당 사비를 들던 뭐하던 소비자가 비싸게 느끼는걸
이런 저런 이유가 있으니 비싼거다 라고 소비자를 납득시킬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솔직히 비싼건 맞죠. 추억팔이를 위해 자신들이 이만큼 투자하고있으니 이정도가격은 당연하다?
그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만 팔면되는거죠.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안팔면 그만이고.
왜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사정을 이해해달라고 감성파는지모르겠네요
이 업체(동호회)가 욕먹는 건 대응임
차라리 가격올리고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사그라질 불씨를
계속 '남는거 없다''억울하다''사비썼다'이러면서 논란을 키움
윗분이 말씀하신데로 비싼가격을 설득시킬 필요가 없음
명품가방 비싸서 욕먹어도 명품업체가 대응안하는 건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냥 가격납득하는 사람들에게 선주문 받아서
프로젝트 진행하는게 좋았지 않나싶네요.
본인들이 재믹스를 정식유통하는게 꿈
이어서 그꿈을 실현하기 위한 가격대로 나온 제품입니다
그래서 유통사도 낀거고...
패미컴 슈퍼패미컴 플레이스테이션 미니 버전이 안나왔다면
이 정도까지 욕은 안먹었을듯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비싸게 느껴저도 사고 싶네요.
아니 소비자 입장에서 비싼걸 비싸다고하는데

사실 저제품은 개인동호회 구닥동에서 어쩌구저쩌구 개인사비가 어쩌구 그래서 비싸게 파는거다 저쩌구

그런걸 다 알고 비싸다 어쩌다 해야하는건가요;;;

그냥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싼걸 비싸다고하는건데

왜 아니다 사실 싼거다 라며 감정을 강요수준;;


비싼사람은 안사고 싼사람은 사겠죠


아이폰도 비싸다고 욕쳐하는데 저건 비싸다고 욕하면 안될이유가 ???

뭐 사실은 이제품으로 말씀드리자면 속사정이 이래저래 블라블라 하지만 .. 어차피 소비자입장에서는

그냥 돈주고 파는 물건중 하나일뿐인데..

왜 싸다고 느낄을 강요하는 수준의 쉴드들이;;

재믹스까면 지옥가나요?

시장에서 아줌마들이 지나가면서 여기 야채 개 비싸네 ㅉ 하면

붙잡고 이 야채는 어디에서 무슨농작법으로 농사지어서 어쩌구저쩌구! 이거등요! 빼액!!!! 이러나요?

무슨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을 뭣도 뭘모른다는 투로 몰아가면서 뭔 ㅋ
적절한 예시...ㅋ
존경스럽습니다~
재믹스 세대지만 저 가격엔 안 삽니다.
추억팔이라도 저 가격은 지금 다른 기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거 맞죠.
사정이야 어찌됐든 비싼걸 비싸다고 하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웃긴거죠.

비싸지만 사고 싶다면 누가 말리나요 사면 되는거죠.
근데 비싼걸 비싸다고 한다고 뭐라 하는게 웃긴거죠.

재믹스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무슨 성역도 아니고 비싸게 나온걸 비싸다고
말 못할 정도로 뭔가 중요한 것도 아닌데..

플삼도 첫 블루레이 탑재로 출시 가격 상승했을때 미친듯이 까였고
네오지오 미니도 꼴랑 액정 하나 달아놓고 그 가격에 파냐고 개 까였는데
당연히 상대적으로 듣보잡인 재믹스 조차 이 가격에 나오는데도 욕 안 먹을거라
생각했다면 그게 바보죠.

그냥 살 사람은 가격 사면 되는거고 안 살 사람은 안 사면 그만입니다.
근데 안 사는데 가격 가지고 뭐라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그건 당연한거죠.
비싼거 맞아요. 비싸서 비싸다는건데 그게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비싸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억측이나 비하까지 수위를 넘어가는게 문제인 상황이죠
몬스터//반대로 알고 계십니다
오히려 싸다고 하는 사람들이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고 인신공격해서 나오는 문제들이에요
비싸다고 욕해놓고 왜 비싼지 설명하니까 뭘 설명하냐고 왜 비싸다는 사람들한테 이해시킬려고 그러냐고 하네 ㅋ
이 사건의 경과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비싸다고 한 사람들이 원가를 알려달라고 한게 아닙니다 알 필요도 없죠 사실..
'당장공개해라''사기다' 이렇게 말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너무 비싸다 이런거에요
그냥 판매자는 꾹 참고 판매하면 됩니다 일일히 대응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서 공개한 원가내용도 뭐...ㅋ

그런데 비싼 이유를 공개하면서 계속 '양해바랍니다''이해바랍니다' 이런식으로 공지를 올려서 문제가 된겁니다

게다가 은연중에 '이게 비싸다고 하는건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추억이 없는사람''돈 없는사람'으로 취급하니 더 그럴수 밖에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욕 안하는데 실드치는 사람들은 꼭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요지를 잘 못이해 하는거 같은데요 ㄷㄷ
판매자는 창렬한 제품은 아니다 는걸 설명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비싸다 안비싸다로 싸우고 있어서 ...
러블리지수// 비싸다고 한 사람이 문제가아니고 비싸다고 욕하는 분들때문에 원가 공개한거라구요.
'사기다','남겨먹는다','바가지다' 이런얘기가 나와서 제작자분들이 원가공개한거예요.
'너무 비싸다'가 아니라 '엄청 남겨먹는다'는 식의 이야기가 있어서 원가 공개한 것 아니었나요?

비슷한 거 같지만 엄연히 다른 이야기인 거 같은데..
남겨먹는게 잘못인가요 뭐...
절대 잘못 아닙니다
비싸다고 욕먹어서 이런저런 비용이 든다고 이야기하니 걍 팔지 핑계댄다고 욕함
걍 까면 되는존재로 찍혀버렸어요. 에뮬레이터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던데 요즘 미니복각에 안그런게 있나?;
사람들이 비싸다고 정말 육두문자 섞어가면서 욕했나요?...그렇다면 정말 문제가 있네요
사람들이 걍 '비싸네 안삼' 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겠죠. 호구잡아서 한탕 해먹으려 하는듯이 까니 그러지
그러니까 님도 해명하는걸 가지고 약장수 약팔이한다고 여기는거 아닌가요
쟁쟁한 게임사들에서 대량생산해서 팔아먹는거랑 비교를 하면서 이렇게 팔아야하는게 아니냐고 하던데 재믹스가 그렇게 팔릴 물건인지도 의문;
둘다 맞는 말이라 논란이 생기는거죠
가격을 체감하는것은 상대적인게 정상이고
이것을 일상용품으로 인식하는가 희소상품으로 인식하는가에 따라 더 극명하게 갈리는거죠
비싸다고 생각하건 괜찬다고 생각하건 그다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말 좀 수위 좀 지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말에 책임지라고 그냥 다 고소를 해버리던가
맞습니다 위에 댓글좀 보세요
비싸다고 하는사람들이 욕하거나 인신공격 합니까?
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는 아니지만 왜이리 욕하고 비하하시는지...
비싼건 맞는데 어쩔수 없다는 생각
사람들 정말 한쪽만보고 말씀들 막하시네요.
비싸다고 하는게 아니고 '비싸다고 욕하는게' 문제죠.
재믹스가 28만원이면 비싼거 맞죠. 그런데 비싸다고 욕하는게 문제아닙니까. 그러니까 원가공개한거고.
비싸다 안 비싸다는 의견에 문제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제작한 분들에게 욕하고 비난해서 문제가 시작된거지...
좀 너무 사치부린듯한 이미지때문에 더함
애초에 한정상품을 롯데쪽과 유통하는것도 이해안되고,
그런식의 유통 제품을 욕심부린다고 금형이니 뭐니하면서 몸값만 키움
그러면서 "우리도 남는거 없다"고 하는건 좀 웃김.

매니아한정으로 복각한다고 펀딩받거나 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겠죠
제작 환경 생각하면 비쌀 수밖에 없고....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그냥 보면 비싼 거처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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