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말] 심야로 '감시자들' 보고 왔습니다(노스포)

간단하게 감상평 정리하자면....

설경구 = 연기잘함
정우성 = 느므 믓찜
한효주 = 엄청 느므 얘쁨

아쉬운점이라면...

여기까지입니다.
직접 보세요
월드앤워Z보러갔다가 4D길레(4d는 피곤해져서 싫어서요)
패스하고 감시자들을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한마디만 더 할게요

한효주 진짜 이쁩니다

[끼야하아!]

아쉬운 점이 없는 영화란 얘기인건가...
볼 생각 없었는데 은근히 땡기네요.

[휴잉]

있어요 근대 말하면 스포예요
보세요 한효주 진짜 이쁘게 나와요
글고 정우성도 이젠 늙었다곤 하지만 정말 멋집니다

[끼야하아!]

하긴 단점없는 영화가 없지유...
한효주는 사실 별 관심이 없고(-_-;) 정우성 멋지게 나온 건 눈이 가긴 하네요.
퍼시픽 림이 생각보다 별로라면 2회차 아이맥스 취소하고 이거 봐야겄네요.

[DiaBleu]

그냥저냥 그렇더군요. 이런 류의 영화치곤 딱히 다른 점이 없는지라...

[꼭지]

전 한효주는 별루라;;

[부러진 검]

이번주에 롭레인저랑 감시자들 볼 생각

[다음은 다음차례]

다른건 다 좋은데...설경구땜에 망설여짐...

[똥빼구이]

저도 설경구때문에 패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