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저래] 개인적으로 토토가보고 가장 생각나는 가수2014.12.28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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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개인적이지만
스티븐유의 열정
참 좋아하는 노래고 지금도 가끔 노래방가면 분위기 띄우려고 웨스트사이드 지껄이며 부르는 곡인데
쉽게 들을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까움
유승준 개인의 업보지만 그 노래를 좋게 즐겁게 추억하는 사람들의 추억도 더러워진게 여러모로 안타깝게 느껴짐
댓글 : 7 개
유승준이 군대문제만 해결됬었으면 지금의 비는 없고 그 자리에 유승준이있었을것 같네요.
그만큼 비와는 차원이 달랐는데
유승준 얘기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춤, 노래 다 따라 할정도로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 배신감은 진짜...
노래도 히트하고 예능도 잘했고 그 만한 연예인이 없었는데...
베스트앨범까지 샀는데 병역도피로 튐 ㅋㅋㅋㅋㅋ
그래도 유승준은 못나왔을 것 같은...
그랬다면 지금까지 현역 아닐까요?
아 그렇긴 하네요... 진짜 지금까지 현역일수도
스티븐유는 꽤 재능있는 뮤지션이었는데....
댄스도 댄스지만 전 아직도 좋은친구들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던 거 기억남
하지만 이젠 물건너갔죠 ㅋㅋㅋ 배신감이 어마어마 ㅋㅋㅋ
싫어하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잘나가고 좋던 이미지를 한방에 깔끔하게 말아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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