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누설&숨겨진요소]어벤져스를 보고왔습니다2012.04.25 P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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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영감이 나와서

"(체스를 두며)영웅따위가 어딨어"

.......아니 당신 그러다 하우스오브엠처럼 영웅 다 잡아죽일 생각인가...아니면 얼티밋버전이니 얼터매이텀이라도 일으킬 생각인가....그런 소리 하면 안되는 영감이!!

그리고 마지막에 타노스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조금 텀을 주어서 옐로우자켓이 울트론 만드는 모습이나 몰큘맨 모습을 더 기대했는데 말이죠

타노스도 충분히 유명세를 타는 빌런이지만.....판타스틱4도 안나오는데...-_-

근데 호크아이랑 블랙위도우랑 싸우다가

블랙위도우 : 부다페스트가 생각나는데

호크아이 : 너랑 내가 생각하는게 서로 다른 버전 같은데?

이러는디...이거 보니까 메인유니버스랑 얼티밋버전 관련된 대사같은데...그냥 추측뿐

덤으로

마지막에 스타크 빌딩에 A만 남김으로서 어벤저스맨션으로 바뀐 걸 암시하더군요

자비스가 사람인 집사가 아닌게 좀 아쉽지만서도

역시 언제나 집지키는 자비스영감이 좋은데 말이죠...
댓글 : 7 개
마지막 A 감동

중간중간 헐크를 이용한 개그가 웃겼네요

그리고 안타까운 콜슨요원..
(근데 정말 그렇게 된거 맞나 가물가물..)
고스트스테이션//콜슨요원 죽은거 아닙니다 마지막쯤에 보면 닉퓨리한테 걸어오는 양복입은 사람이 오는데 콜슨같은 느낌이..어차피 다음주에 디지털로 한번 더 보러갈거라 확인 다시 해봐야겠네요...안죽었다는건 마리아 힐과의 대사로 유추해 볼 수 있죠
배 안에서 양복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라곤 콜슨밖에 없었던거같은데

마지막 장면에서 힐에게 문서 건네주고 퓨리에게 가던 사람이 양복입었던거같았어요
제 생각에 콜슨요원은 그냥 닉퓨리의 장난질인 거 같습니다.
카드도 그냥 사물함에 있던 거고, '동기부여가 필요했어'라고 하는 거 보면 나름 추측 가능하게 여지를 둔 거 같아요
절대 죽일 일 없죠...ㅋㅋ그런 깨알같은 캐릭터를 말이죠
한국은 벌써 나왔나요? 여긴 5 월달에 개봉인게 헐...
Red Shoulder//전 세계 최초 개봉 정식 개봉 날짜가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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