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저래] 살다살다 일베충 소리를 듣다니2014.02.06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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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네..ㅋㅋㅋ

살다살다 인권관련 법치주의 관련 얘기했는데 일베충소리듣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108 개
뭔 소릴했길래 베충이 소리들음요
밑에 글 참조
어려운 철학적 논제를 들이미셨으니 소화를 못시키는 분들에게는 튕겨나오겠죠.

'이상한 말'을 하는 분으로 인식되시니 그냥 쉽게 '일베충'으로 마무리 되나보네요.
밑에 글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lbh0083&num=8706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2/read?articleId=1309522&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29&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C%A0%95%EC%9D%98%EB%B4%89&platformId=&pageIndex=1

이글도 한번 보세요 사건의 발단이니까
일베충은 너무 논리적인 비약이고
님이 말 실수를 하신것 정도는 좀 인정하시죠
뭔 소리야

난 실수 한거 없어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마스터군
(lbh0***)
전형적인 계획적 살인인데 3년형에..모범수로 2년만에 특사로 나온건 좀 아니지않나;;;
마스터군
(lbh0***)
아니...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망가번역으로 징역따지는데

살인에 충동적 살인도 아니고 계획적 살인인데 3년은 말도 안되죠

저 사건이 잘잘못을 따지는건 둘째치고 징역이 이거는 이해가 됨?

그냥 인간쓰레기들 하나씩 다 죽이면 2년만 살고나오면 되겄네
마스터군
(lbh0***)
뭔 소리예요...;;저는 그걸 떠나서 사람을 한명 죽였는데 겨우 3년에 2년만에 특사로 나온걸 따지는건데...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건 그런걸 떠나서 그런 법적모순을 얘기하는거라고요

망가번역 4년이다 5년이다 하는데 살인에 계획적살인이 3년이라는게 말이 되냐고요

마스터군
(lbh0***)
참나...ㅋㅋ

내가 저 사람이 잘했다 못했다 이런 얘기 한마디라도 했나

살인죄가지고만 얘기하는데 대체 이런 반응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네

왜 그럼 그냥 인간쓰레기들 하나씩 죽이고 2년만 살고나오지? 자수에 초범에

어차피 그냥 계획적으로 살인했어도 다 인정받자나

이게 바로 우리나라 인권의 현실이야

난 저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법적모순을 얘기하는데 헛소리만 하고있네

가서 초등학교 도덕교과서라도 한번 보고와봐
마스터군
(lbh0***)
내 말이 이말이야

살인죄를 겨우 2년만에 나온다

그렇다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일을 하고 같을 일을 벌인다는 소리야

살인 자체를 정당화 시키는 이 사회가 진짜 미친거같다

여기만 이런걸까 아니면 이 사회가 다 그런걸까...무섭다 무서워...

마스터군
(lbh0***)
그럼 걍 법 없애고 복수 다 허용하고 꼴리는데로 하고 살지

뭐하러 헌법만드냐?

네 전부 긁어 왔습니다.



니가 무슨 소리를 하건 난 내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예외? 이딴건 없어 그래야 법치국가니까

너야말로 잘 생각해봐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상식'으로는 니가 잘못됬고

내가 '정상'이니까 말이야

난 학교에서 부모님한테 이렇게 배웠으니까 알겠냐?
너야 말로 대체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데 법에 예외가 존재하고 때로는 어떤때 살인도 정당화된다고 배웠냐?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말이야
부모님이 학교 교사 인가요? 학교에서 부모님 한테 배웠다니
그리고 어딜봐서 살인을 정당화 했나요?
그분이 뭐 무죄로 풀려났습니까? 3년 징역을 선고 받았는데 대체 어딜 봐서 정당화 시켰다는 건가요
왜 한국어도 일일이 해석해줘야되냐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고

부모님한테도 그렇게 배웠다고
님이나 한글 제대로 배워오세요...
부모님과 학교 에서 배웠다고 해야 맞는거지
학교에서 부모님 한테 배웟다고 말하셧으면서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그래 난 내가 못배워서 그런것도 못쓰나보지
마스터군 ㅄ 오덕년이 입으로 2D 여캐 인권은 존나 찾으면서 앞뒤 안가리고 입에 똥칠을 하네

안중근, 윤봉길 의사도 그 당시 헌법 안지킨 살인자라고 외쳐봐 ㅄ아 일관되게
법 아래 사람이 있다가 되어야 하는데 그 법이 사람 위에 존재하고 또 그 법 위에
사람과는 레벨이 다른 또다른 사람들이 군림하니 법 밑에 있는 사람들은 분개하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원래는 법치국가에서는 법으로 처결해야하는것이 마땅합니다만... 문제는 법의 테두리 사이를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분들이 꽤나 있다는게...
법치국가에서 법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니 저런 문제가 발생 한건데
문제는 마스터군님은 법원의 3년 징역 판결을 받고 모범수로 복역해서 2년뒤 출소 햇다는걸 가지고
계획적 살인인데 더 엄하게 처벌해야 하는게 아니냐? 이렇게 말한게 문제
애초에 안두희부터 제대로 처벌했다면 정의봉으로 살해한 현실에 대해 법적으로 죄를 받은 인간을 살해한것이니
처벌이 강화됐을거라 보는데 안두희는 오히려 법위에서 떵떵거리며 살았으니 국민들이 이 사건에 대해 오히려 법보다 낫다 라는 손을 들어주는 거라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그냥 내 상식이 이런게 일베충이라면 차라리 일베충이 되는게 낫겠다 씨발

진짜 미친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일베충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일베충이라고 하는거는 그냥 씹고 넘어가시고...

마스터군님 얘기도 잘못된건만은 아니지만 그렇게 1차원적으로 생각할 일은 또 아니죠.

법이란 무엇이며 헌법의 존재의의 또 법으로 심판하지 못하는 권력층에 대한 문제등등 함부로 딱 짤라 얘기 할 수 있는 사한이 아닙니다.
말실수 하셨네요.

그리고 그렇게 본인 의견만 맞고 다른 사람 의견은 다 아니라고 틀렸다고 하시면
그냥 글 올리실 때 리플 차단 체크하시고 올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저 글보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라고 의문 제기했다가 다구리 맞음.
자기만의 정의에 취한 인간들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그게 범죄인지 모르지.
그게 다수가 되는 세상자체가 미친거라고요...에휴
계획적이든 충동적이든
이미 법의 심판을 받았죠.
그리고 법치 국가라 한다면 모든게 공평하게 법의 잣대를 대야하는데 오늘만 봐도 법을 어긴 자가 무죄가 됬는데
이게 정상적인 법치 국가일까여
일베충 안해도 니 정신은 일베충이랑 같어 ㅄ아

법치국가 따질라면 김용판 무죄받은건 어떻게 생각하냐 오덕 ㅄ년아
니 말고 다 같은 생각하는데 ㅄ이 어디서 마이피 통해서 물타기 위로 받을라고 그래
ㅋㅋㅋㅋ이거랑 그거랑 똑같이 생각하냐?

김용판은 정치적인 문제지 그러나 이건 엄연히 객관적으로 살인이라는 결과가 보이는거다

같은 차원에서 놓고 문제는 얘기하는 거 자체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거다
그럼 안두희는 정치적인 문제니까 살인을 해도 정당하고 상관이 없는거고
이건 객관적인 살인이다? 이건 대체 무슨 논리죠?
이런거 올려서 대첩벌리고 싶나요? 쪽지로 하시죠
안두희자식이와서 저사람죽이면 효자라고 물고빨고 난리나겠네
잘죽였다는 사람들은 시대착오라는 단어 뜻 좀 보고 오세요.
그리고 이얘기하는데 다른사건얘긴 왜 끌고들어오냐;
김용판이랑 이거랑 무슨상관이야 ㅋㅋㅋㅋ
지들 입맞에 맞게 판결내리면 정의검찰이고 안맞으면 부패검찰이지 ㅋㅋ
내 말이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랑 저거랑 같습니까? 저 사건이 그냥 개인적인 원한이나 복수에서 실행한 일로 보이십니까?
그냥 자기 입맛에 맞춰서 사건을 해석하실거면 논리 자체를 펼치지 마세요
????????애초에 논점 자체가 틀린 이야기 같은데요;;;;이런 리플에 내말이라니;;
검찰은 판결을 내리지 않는데요
법치국가지만 법이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기관과 조치가 존재하는거죠. 거기다 제일 중요한건 우리나라는 절대적인 법치국가가 아니죠. 법자체가 법위에 있는 사람들 입맛맞추기 용이라 법이 절대적이여야 된다라는건 민주주의적이지 않죠.
그렇다고 해도 복수가 허용되는 건 아니라니까요

법의 잘못된 해석 이런건 분명히 잘못되고 법개정해서 고쳐나가야 되지만

살인죄 그 자체는 제대로 판단받아야된다니까요
쩝 안타까운 얘기지만 그게 거의 사실에 가깝죠. 현재의 우리나라 법은 너무 강자에 유리하게 맞춰지고 있어요. 여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래서 3년형은 너무 약하니까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시켜야 한다 이말인가?
마스터군// 모든 법의 판결은 살인이냐 아니냐의 유불리만 따지는건 아닙니다. 정황, 동기등등 여러가지를 따지기 마련이죠. 님께서는 복수라고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사법부의 판단은 법외의 심판쪽에 맞춰진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유죄를 때린건 아니고 형을 집행햇으니까요.
고구마 답답이한테 뭔 말을 해도 못 알아 들어요 그냥 냅둬요
옛날 중세때처럼 사람죽이면 무조건 사형 이런시대가 아니라 요즘 재판은 사건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법관이 모두 고려해서 형을 선고하죠. 안두희를 때려죽인 사건이기에 징역이 적게 나온거죠.

다른사건에서 계획적인 범행으로 살인 낫다치면 바로 사형 선고했을겁니다. 법치주의 하는데 재판에서는

형식적인 사건보다는 그 사건에서의 실질적인 내용을 통해 판단을 합니다.
한마디만 할게
넌 배트맨 처럼 살려서 법이 썩어빠저도 법으로 해결해야된다 라는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퍼니셔 처럼 법이 썩었으면 내 손으로 라도 피의 복수를 해주는게 정답 이라고 생각해
법은 대부분 있는 사람들 편이라서 더욱 더 그럴꺼고
지금 법의 비호를 받고있는 전대갈이나 비슷한 등급의 애들을 죽여봐 3년..? 몇년 나올지도 모르고
운 없으면 교도소에서 죽을거야
웃긴건 그 배트맨도 사람 죽임 ㅋ
영화에 나오는 히어로 중에 사람 안죽인놈이 있긴함?
지금 그 얘기하는게 아니자나

한번 생각해봐 법이 썩어빠졌으니 직접 처단하는게 옳은 행위라고 하는게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니 주위 사람한테 한번만 물어봐라
뭐가 다르지? 안두희가 김구를 암살한건 명백한 사실인데
안두희는 법적으로 제대로 처벌을 받지도 않고 잘 먹고 잘 살고 잇는데
그 사람을 죽였다는건 사실이나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았으면 된 거지 뭘 더 바람?
모범 시민이라는 영화가 딱 비슷하 내용인데
님 논리대로라면 이건 개 쓰레기 영화고 흥행도 못했겠네요
마스터군// 올바른 행위엿으면 재판도 안했을겁니다. 어쨌든 형 집행 받았잖아요? 다만 감형사유가 분명햇던거죠.
글리젠 마스터//머.. 처음 생각은 그러니까요
자기가 죽일려고 죽이는거냐 아니면 그렇지 않은데 죽이는거냐의 차이는 있갰지요
마스터군//글쌔 지금 옆에 동생뿐이 없어서 그렇지만 내 동생은 나랑 같은 생각이야
사람마다 모두 다 생각이 다르고 난 당신생각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해 내 생각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서로 다를뿐이고 이런곳에서 저렇게 소모전 붙어바야 당신만 피곤해지니
그냥 나가서 담배 피면 담배한대 피고 아니면 차라도 한잔 마시면서 잊어
법앞에 사람이 있고 그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시대적 상황이나 요건을 따지지 않고 저건 잘못된거다라고 비판 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전쟁중은 어쩔수없다라고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말하시면서 정의봉사건에 대해서는 단순히 전쟁중이 아니었다고 모순된 논리를 펼치시는데 말실수 한거 맞습니다.....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도 정의봉사건 또 안일어날것같죠?? ㅎㅎㅎ
그런식으로 살인 자체를 정당화하는게 잘못된거라니까요

같은 부류의 다른 사건에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니까 제말은 애초에 시대적상황이 올바르게 돌아갔으면 저런일도 없었다 이거에요......

그리고 살인이 정당화되었다면 옥살이도 안했구요.....그냥 사회적분위기와 어려가지 정황을 따져서 재판결론이 그렇게 난거구요.....

아까 댓글보니 그냥 단순살인범으로 치부하는게.. 사람들 빡치게 할만하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
일베충은 이미 관용어나 상징어가 돼버린지 오래.

걍 일종의 욕임. 그냥 인터넷하다 욕 먹었다 생각하면 속 편함.
웃기긴 하네요. 글쓴 이님은 딱히 욕같은거도 안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뜸 쌍욕을 퍼부으시네;
나도 이게 답답한겁니다

내 생각을 얘기했는데 대뜸에 친일파 일베충이 된다는게
저는 욕설은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꼭 자신이 받아칠수 있는것만 댓글을 달고
꼭 자신이 없거나 밀리는거 같으면 반론도 안하네요
그야 뉴스에 김구 죽인 암살범을 때려죽이신 사람을 살인범이라고 하니 거품물수밖에
저 글에서 글쓴님은 그냥 본인 의견을 피력한거에 불과하고 욕을 하지도 않으셨는데 죽일듯이 달려드는분들이 한두분이 아닌데요;

내가 반론을 안했다고?

내가 여태 쓴 글은 반론이 아닌가보네...
법이라는게 좋은 도구지만 본질을 흐릴정도로 도구에 매달린다면 그것 또한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이럴때면 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소리를 해버리기 쉬운데
중이 절의 주인인데 나가라마라야...
이게 로우풀 굿과 카오틱 굿의 차이입니다. 여러분.
같은 정의를 지향하더라도 법의 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 쪽과
법이 해결해주지 않으면 어떤 형태로든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고 믿는 쪽의 차이죠.

저도 법치주의 국가라면 로우풀 굿을 지향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법치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안두희가 제대로된 법의 심판을 받았다면 박기서씨 같은 다른 의미의 피해자도 생기지 않았겠죠.

이렇게 말하면 아주 좋은 답변이 되지만, 저쪽 어디 똥통새.끼들은 지들 의견과 다르면 물고 뜯고 욕하기 바쁨 ㅋ
암튼 정리 잘하셨내잉
이게 로우풀 굿과 카오틱 굿의 차이입니다. 여러분.

오오!!!
여기서 웃긴건 안두희를 죽이신분은 법에 따라서 정당한 처벌을 받고 징역을 살앗는데
계획된 범죄니까 그건 너무 부족하다 법에 따라서 더 강한 처벌을 해야한다! 이딴 논리를 펼치고 있으니까 욕먹고 까이는거죠
법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는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나라들도 대부분 다 마찬가지일걸요.
제 입장입니다만... 결국 법이 모든것을 해결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따지고 보자면 로우풀 굿은 허황된 애기라고 해야할까요.

다만 법치국가로 가야하겠죠 그것이 이상적이고요. 문제는 그것이 이상적이다라는것에 있는거죠. 현실에 존재하지않는... 결국 법위에 선사람들이 존재하게 되고 또 그사람을 견제할려면 법밖에서 할 수밖에 없게되는거죠.
이게 로우풀 굿과 카오틱 굿의 차이입니다. 여러분.

오오!!! (2)
  • 2014/02/06 PM 03:47
안두희씨는 죄값 다 치루고 나왔는데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내요? 내가 이상한건가?
죄송하지만 안두희는 김구를 암살한 놈이구요....징역살으신분은 박기서씨 입니다.
안두희도 그때 당시 높으신 개새.끼들의 사정에 따라 감형 및 팔자좋게 떵떵거리며 살았고, 안두희를 살해한 사람도 나라사정와 여론에 따라 감형을 받았내요 ㅋ
이름이 바뀐거 같네요.
징역 살거 다 살고 나오셨죠.
안두희가 법망을 피해간것과는 달리 다 받고 나오셨습니다
3년형을 선고 받았고 모범수로 복역을 해서 2년후 출소 하셧습니다.....대체 뭘 더 바라는거죠?
http://mirror.enha.kr/wiki/%EC%95%88%EB%91%90%ED%9D%AC 읽어보세요 교학사에서도 인정받은 엔하위키 미러글 입니다
안두희는 법망을 다 피해갔다고 판단하시는분이 안두희를 살해한 분의 계획적 복수 살인으로 3년형을 선고 받은것에는 의문을 안품으시네요.
아무리 죽여야될놈 때려죽였다지만... 이래선 법의 기준과 존재 자체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려 ㅋㅋ
개인적인 복수와 원한이 아니였으니까요.......길거리에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김구를 암살한 안두희가 제대로 법원의 처벌을 받지 않은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냐고
대부분은 죽여버려야 한다. 죽일놈이다 이렇게 말하실껄요?
박기서씨는 그걸 실행했을 뿐이고
마스터님 논리대로면 지금 당장 전두환 대가리에 정의봉 내리꽂고 쳐죽여도 이게 정의로운 살인이 된다는 거네요.
저놈은 죽여버려야되는놈이다와 저놈을 죽였다의 차이는 구분을 하셔야죠.
확실히 방금 제 논리에 허점이 좀 있긴 하지만
사회적인 정의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저런 영웅 같으신 분들도 있으셔야 합니다. 물론 이런한 사건들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저분의 행동은 분명 용기 있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서로의 생각은 전달된듯하니 마무리합시다. 저도 안두희 개썅놈 쳐죽인분의 용기는 정말 높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정의를 마지막까지 실현하고자 했다면
가슴을 쫙 펴고 당당하게 살인죄 판례에 따라 형을 집행받고 형을 살고 나오는것이 어떤의미에서는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법치국가의 정의 실현자가 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이래선 마치 안두희를 안좋게 생각하던 사람이 안두희를 죽인 분의 뒤를 봐줘서 형을 가볍게 받았다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들게 되니까요. 사실 여기까지 생각하면 음모론이긴 합니다만 차라리 의심의 여지를 아예 남기지않는 편이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 이제 더이상 난 리플 안담...지금 진심으로 멘붕 할 거 같으니
오늘은 그냥 컴 끄고 바람 쐬러 나가서 맥주캔 하나 들이키시면서 인생이란 뭔가 같은 주제로 고민좀 하다가 오셔서 잠드시는게...
일베충 소리 듣는 순간 멘탈 나갈거 같았는데 지금도 돌아버릴거같네..ㅋㅋㅋㅋㅋ
그럼 글을 삭제하세요 피곤하게 뭐하러 리플들 보고있나욤
참 답답하시겠죠 내가 왜 일베충이라고 까이고 잇어야 하는거지?
내가 한말은 100%옳은 말인데? 대체 왜?
왜냐구요? 옳은 말이라고 해서 그게 항상 옹호받지는 못하거든요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건데
님은 그 상황과 장소를 잘못 고르셧습니다.
그래서 님이 주장하는건 박기서 씨가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받았어야 했는데 왜 저거밖에 안받았냐 이런 주장을 하고 싶으신거에요?
-> 3년의 형이 짧은거 아닌가?
<- 옳은일을 한것이고, 상황에 맞게 판결한거다

-> 옳은 일이라고 살인을 하는게 법치국가에서 맞는 일인가?
<- 법이 온전할 수 없으므로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다.
두 마스터가 서로 싸우시는군요;;;

마스터군 (lbh0***)
참나...ㅋㅋ

내가 저 사람이 잘했다 못했다 이런 얘기 한마디라도 했나

살인죄가지고만 얘기하는데 대체 이런 반응 보이는 이유를 모르겠네

왜 그럼 그냥 인간쓰레기들 하나씩 죽이고 2년만 살고나오지? 자수에 초범에

어차피 그냥 계획적으로 살인했어도 다 인정받자나

이게 바로 우리나라 인권의 현실이야

난 저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법적모순을 얘기하는데 헛소리만 하고있네

가서 초등학교 도덕교과서라도 한번 보고와봐 14:29 | 신고 하기 | 추천 수 : 2

그 인간 쓰레기들이 전부 어떤 사람을 암살하고 법적 처벌을 제대로 받지 않고 풀려났나보네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ㅋㅋ
님 주장들을 루리웹 뿐만 아니라 다른곳들에도 올리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그럼 하나만 여쭤봅시다. 사법의 힘으로 처단하지 못한것을 (솔직히 사법의힘이 보호해준) 과거 김구선생을 암살한 안두희가 오히려 진급하며 승승장구 했던것이 정당합니까? 그런것을 감안해서 사법부가 3년판결떄린것같은데요. 님이 더 ㅎ이상해보여요.
여러가지 질문이 나올 수 있죠. 다 철학적인 문제.
그리고 다들 답이 다름.
그러면서도 '자기가 인정하는게 진리'인 상황이 현재의 철학이라...

- 악법도 법인가?
- 사형을 집행해야 하는가?
- 다수가 옳다고 하면 옳은 것인가?
- 도덕을 꼭 지켜야하는가?
- 변치않는 진리가 존재하는가?

저 위에 언급한 '로우풀 굿'과 '카오틱 굿'이라는 단어가 가장 적절한 답인듯.

200플 달려도 답 안나옴.. --;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로우풀 굿과 카오틱 굿이라는 두 단어로 애기하기에는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입니다. 뭐 정말 간단하게 해서는 저 두단어로 설명하는게 맞는거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많은것들이 생략 되어 버리죠.

하여튼 이 문제는 200플이 문제가 아니라 석학들 100분 모셔놓고 2박3일 밤샘토론 해도 답이 안나올 문제인건 확실합니다.
그쵸.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그저 자기 생각과 안맞는다고 개쌍욕을 퍼부어대고 한명을 다구리 치고있으니...
물론 올바른 생각을 가진분도 많습니다만, 저도 이와 똑같은 화제에서 똑같은 의문을 품었다가 다구리 당한 기억이 있어서 참 씁쓸하군요;
'악법도 법인가?'라는 질문 하나만으로도 난리법석을 피울수가 있죠 뭐.

1949년 6월 26일 낮 12시경, 전투에 나가면 생사를 기약할 수 없으므로 마지막으로 선생을 뵈러 왔다며 경교장으로 백범을 찾아가 그에게 4발의 총탄을 쏘았다. 백범은 순국하고, 이 사건은 당시 정치 상황과 맞물려 많은 의혹을 낳았으나 그의 단독 범행으로 처리되었다. 육군 포병 소위였던 그는 곧바로 특무대에 연행되어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석달 후 15년으로 감형되고, 6·25전쟁이 일어나자 잔형 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포병장교로 복귀하였다가, 1951년에 잔형을 면제받고 대위로 전역했다. 그리고 1953년 2월 15일에 완전 복권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두희 [安斗熙] (두산백과, 두산백과)

과연 우리는 저 판결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것만 해도 300플 나올듯...
일베만 안갔지 그냥 딱 꼴통 일베마인드는 맞는데?
남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듣는
내 말이 전부 옳다라는 전제만 없었어도 어느정도 이야기는 통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이건 몇천플이 넘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인지라 합의점이 없으면 소수점 무한대까지 갈듯
이것은 정의인가 악인가 세상엔 두가지만 존재하는가
전 '로우풀 굿'이라서 쥔장님쪽 의견쪽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카오틱 굿'인 분들이 다굴을 치시는군요...
와 100플달성
그러고 보니 데스노트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라이토는 사살당했죠.
데스노트 보다는 영화 모범시민의 상황이랑 가장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죽인 사람이 다르긴 하지만....
솔직히 물어뜯는 분들이나, 마이피 주인장분이나 양쪽 다 정신 나간듯한 느낌이지만,
법치국가에서 살인에 정의는 없습니다. 하지만 법은 늘 사람이 다루기 때문에,
안두희씨처럼 법의 비열함에 혜택을 보는 사람도 있고, 박기서씨처럼 법의 자비에 혜택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법 아래, 정의라는게 무엇인지 바른것인지는 인간이 멸망할 때까지 풀리지 않을 의문이자 문제일겁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어느쪽이든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매우 위험한 사고가 된다는겁니다.
원글이 반말투인것도 ㅇㅂㅊ소리 듣는데 한몫한 듯...
마스터군
(lbh0***)
전형적인 계획적 살인인데 3년형에..모범수로 2년만에 특사로 나온건 좀 아니지않나;;;


욕먹을 댓글 달았구만 아니 일베스럽네
원래 일베충이나 일베로 몰아가는 넘들이나 일베에 개거품 무는 애들이나 매한가지 다 ㅂㅅ 이 나라 국민 수준이 거 밖에 안됨 이분법이나 서로 배척하는거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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