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이야기] 금수저가 안되는 이유.SteveJobs2016.02.19 A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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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제가 다니는 회사에 회장 아들 낙하산 타고 경력도 없는 놈이 팀장으로 앉아있음.


더 얼탱이 없는 건 백으로 들어와놓고 지가 실력이 대단한 줄 착각하고 있음.


밑에 팀원들이 이 새끼가 똥싸지른거 야근 존나게 해서 치우면 지는 앉아서 게임만 처하다가 지가 한것처럼 보고하고 다른 팀한테 자랑함.


다들 회장님 아들이니 말도 못하고 그냥 슬슬 피하기만 했는데, 이 새끼가 최근에 스티브잡스를 보고 오더니 상태가 더욱 심각해짐.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밑에 팀원들이 고생해서 얹혀감에도 지가 오케스트라 지휘자 인줄 착각하고 있음ㅋㅋㅋ


예전엔 그냥 팀원끼리 알아서 프로젝트 내려오면 어차피 그새낀 아무것도 안하니 알아서 일을 해서 그나마 나았는데


그 영화를 쳐 보고 오더니 존나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막 이건 이렇게 하는거, 저건 저렇게 하는거 업무시간에 팀원들 일 해놓은거 간섭하러 다님ㅋㅋㅋㅋ

지가 스티브 잡스마냥 착각하고 다님


댓글 : 8 개
뭐 어쩌겠음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한
우리가 죽일놈이지
흐규흐규
이글을 보고 암이 생겼습니다.
ㅠㅜ 힘내세요
경규옹의 그 말이 떠오름
잘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크으.....
그렇게 하다가 100개 망하게 하고 한개 성공하면 그냥 우왕 역시 대단이 됩니다.-_ -;;
컴퓨터 하드를 망치로 때려부수세요.
죽창
부자 3대 잘 없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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