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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내가 생각했던 Halo5 스토리 [스포, 병맛주의]2015.11.04 AM 04:31
코타나가 탄생(?)했을 때 자매버전의 AI하나가 더 있지 않습니까
이번 Halo 5에서는 치프가 똑같이 생겼지만 아무런 추억이나 기억을 가지지 못한
겉모습만 같은 코타나를 지급받아서
치프가 멘붕하는 도중에
미쳐돈 코타나가 나타나서
어디서 발랑까진 AI같으니라고 치프는 내꺼임 !
SF대서사시의 삼각관계 신파극의 시작
크립텀에 치프를 가둬서 혼자 즐길(?)려는 얀데레 코타나와
한번 임명받은 치프를 넘겨줄 수 없다는 의리파 코타나 사이에 낀 치프의 고통스러운(?) 선택ㅋㅋㅋ
마지막에 코타나끼리 AI 캣파이트!!
둘이 싸우면 한명은 무조건 삭제되어야 하는데
어떤 코타나도 잃기 싫은 치프의 절규!!
전작고는 달리 치프가 코타나에게 아닌 코타나가 치프에게 돌아오겠다는 대사를 치면서
둘이 싸움
치프는 둘중에 누가 남을지 개걱정
마지막엔 새로운 코타나가 살아남아서 치프앞에 나타남
치프는 인류를 지켜서 안도 반 코타나와의 기억을 잃어서 아쉬움 반
레전더리 꺠면
마지막에 코타나가 익숙한 표정과 목소리로 치프? 하면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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