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C] 여자는2014.06.27 P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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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태어나는 아이에 대한 우선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반면 혼자서는 아이를 양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이의 양육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조달해줄 수 있는 남자를 선별하는 기작이 발달되었습니다.

그 기작이란 것이 바로 '남자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떠날만한 사람을 선별하기 위해서 까다롭게 굴며 인내심을 시험하고, 끊임 없이 사랑하느냐고 물으며 진정을 시험하고, 자원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사랑의 가치를 남자가 주는 선물로 매깁니다.

이는 본능이기 때문에 옳으니 그르니 해 봐야 소용이 없고, 이런 본능을 가진 여자들이 잘 끌려올 수 있는 성실하고 돈 많은 남자가 되거나, 아니면 이런 본능을 이성으로 극복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와 정 반대 기작을 이용한 '나쁜 남자'가 되어 여자들의 관심을 끄는 방법도 있지만, 타인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으므로 패스합니다.

심지어 피규어나 애니 캐릭이 들어간 상품을 사는데도 돈으 드는게 사실인데 여자 하나 꼬시는데 돈 안들 까요?
댓글 : 8 개
이런 이론이라면 반대로 남자는 씨를 더 많이 많이 뿌리고 싶은게 본능이니까 바람피어도 봐주던지 그걸 이성적으로 누르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 거랑 큰 차이 없을 듯.

인간이기 때문에 본능보다 이성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뭐랄까.. 여자가 바람피우는 건 남자가 외롭게 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썩 기분이 좋진 않네요.
그런데 문제는 선물을 해주었다는것으로 사랑을 증명해주었다면 그 여성도 남성에게 "나는 널 사랑해"라는것을 증명해주어야되는것인데 그런거없이 무작정으로 금전적 또는 물질적인 선물만 과도하게 요구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어찌 보아야하나요....

헤어진다고해서 다시 싹다 돌려줄것도 아니면서 감언이설로 착하고 성실한 남성들을 엿먹이는 경우.......
결론은 애 낳는 기계..
무슨 소리.....죠?
사람에게서 이성을 빼고 본능만 남으면 그걸 짐승이라고 합니다. 저렇게 구는게 여자의 본능이라고 한다면 그걸 제어하지 못하는 여자나 아무데나 싸지르고 다니는 남자나 똑같은 짐승에 불과하죠. 그 본능이 도덕적으로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기 이전에 사람이라면 그걸 제어할 줄 알아야죠.
됐고 짤 처자는??
본능을 우선시하다가 이성을 무시하면 남자나 여자나 욕을 먹는거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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