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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스포)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2015.12.17 PM 07:30
* 모비딕으로 유명한 백경이 쓰여지게 된 배경을 배경으로 진행.
* 근대 미국 상황 묘사가 좋음.
* 배를 운용 하는 장면 묘사가 좋음.
* 토르의 연기가 않좋은건지 혼자 타임 머신을 탄건지. 페트리어트에서 멜깁슨 같은 융화력이 부족한 듯.
* 뭔가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전개. 뭐가 그래 보여 주고 싶은데 많은지.
* 포경(고래잡기)씬 만큼은 잘만들었음.
* (스포)(스포)후 좌절감 묘사가 좋음. 근데 이런거 볼려고 표산게 아닌데.
* (스포)(스포)후 인간의 미약함이라거나 철학적 논의가 5% 함유
* (스포)(스포)후 고생하는 장면이 너무길어서는...
* 대항해시대 좋아했으면 보샘.
댓글 : 8 개
- 재방이
- 2015/12/17 PM 07:32
저도 먼가 스펙타클한 것들을 많이 기대해서 그런지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토르 연기는 잘하더라구요
그래도 토르 연기는 잘하더라구요
- 아루피!
- 2015/12/17 PM 07:45
글세요 연기는 좋았는데 영어가 현대적인 영어인데다가 세련된 외모 덕분에 후반(스포)(스포)된 후에야 융화 되더라구요.
- Moon流
- 2015/12/17 PM 07:44
막판에 보다가 '저러다가 암살당하나...' 그랬는데 그냥 평화롭게 끝남.
중반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그 후가 루즈해서...
물론 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건 잘 알겠던데 그래도 후반이 좀 많이 심심했습니다.
중반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그 후가 루즈해서...
물론 감독이 뭘 말하고자 하는건 잘 알겠던데 그래도 후반이 좀 많이 심심했습니다.
- 아루피!
- 2015/12/17 PM 07:47
그러게 말입니다. 패잔병들 고생하면서 귀환 하는 힘빠지는 전개 라니.
감독은 60년대 말 F1 경기를 다룬 러쉬의 그 감독인데 항해를 f1 하듯이 찍음.
뭔가 드넓은 바다에 긴 항해가 시작되었다 이런 느낌이 없고 화면 전환 하고 12개월후 자막 들어가는데 배우들은 아까 그장면이랑 똑같음. ㅋ
감독은 60년대 말 F1 경기를 다룬 러쉬의 그 감독인데 항해를 f1 하듯이 찍음.
뭔가 드넓은 바다에 긴 항해가 시작되었다 이런 느낌이 없고 화면 전환 하고 12개월후 자막 들어가는데 배우들은 아까 그장면이랑 똑같음. ㅋ
- 카오리즈마
- 2015/12/17 PM 07:56
않->안
- 아루피!
- 2015/12/17 PM 07:58
안과 쿵쿵따
- 나멜리아
- 2015/12/17 PM 07:56
스포는 제목에 달아주시는게 ㅋㅋ
역사적 사실을 다룬 영화라서 너무 큰 각색을 못했기 때문이겠쥬. 사실 이영화는 포경보다 조난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융.. 포경은 홍보를 위한 떡밥이었다!!
역사적 사실을 다룬 영화라서 너무 큰 각색을 못했기 때문이겠쥬. 사실 이영화는 포경보다 조난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융.. 포경은 홍보를 위한 떡밥이었다!!
- 나멜리아
- 2015/12/17 PM 07:58
대응 빠르시네융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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