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S] 스타워즈 포스 어웨이큰 후기2015.12.17 PM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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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몇년만에 나온 스타워즈 영화다. (중간에 뭔가 찌꺼기같은게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않나...그리고 그건 프리퀄이자나! 정통 씨퀄은 이거다!)

* 감독은 SF 너드 감독 그랜드 슬램 달성의 'JㅏJㅏ 아담(빙크)스'

* 적대장 (이름이...?) 뭔가 베이더에 비해 포스가 없는듯. 십자 칼 조잡해, 불편해 보여. 그리고 옛날 황재에 해당하는 악당도 애송이 같에.

* 스타워즈의 묘미는 멋진 소품으로 멋진 장면을 만들어내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거의 CG임.

* CG인 x-wing은 용납 할수없습니다. 모형 만들어서 찍으시죠.

* CG인 밀레니엄 팔콘은 용납 할수없습니다. 모형 만들어서 찍으시죠.

* CG인 타이 파이터는 용납 할수없습니다. 모형 만들어서 찍으시죠.

* CG인 스톰 스트룹퍼들은 용납 할수없습니다. 모형 만들어서 찍으시죠.

* 배우 연기가 좋음. 뜰려고 목숨걸고 연기함.

* 3부작중 1편이라니 메이즈 러너임? 빨리좀.

* 그래도 의무적으로 봐야하는 시대의 대작의 정통 후속작.

* 웹게임 반응 느려서 답답해.
댓글 : 6 개
역시 기대를 하고 가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지금 나온 평들이 과장되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 말이요 스타워즈 뭐 별거 있었습니까? 공들여 만든 멋진 수제작 모형이 기발한 촬영기법과 편집의 힘으로 멋지게 날아다니게 스타워즈의 장점 아니 였습니까?!
최근에 유명 시리즈 후속편에서 큰실망 많이 했는데 (쥬라기, 007) 스타워즈는 대만족이었습니다.전작 눈치안보고 깔끔하게 만들어줘서 그냥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이번 엑스윙 비행장면은 죽었다 깨도 모형으로는 그렇게 못찍을 듯.. 우주에서 둥둥 떠다니던거에 비하면 밀팔이나 엑스윙이나 진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나름 착륙 상태에선 실물 모형 다 만들어 찍기도 했고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굳이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정적인 장면에서는 모형들은 훌륭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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