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S] 뷰티 엔더 비스트 -후기2017.03.27 PM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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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베이비 망할듯.

 

* 감독이 트와일 라이트 씨리즈를 만 든 감독(으악!)

 

* 덕분에 각종 편견으로 무장 하고 관람에 임함.

 

* 에마 왓슨은 매우 잘생김.

 

* 디즈니의 현실 적인 여성 몸매 정책으로 엠마 왓슨의 몸매가 애니 처럼 샤프하게 날씬한게 아니고 통짜 몸매로 나옴.

 

* 디즈니의 현실 다인종 정책으로 중간 중간에 흑인이 많이 있음.

 

* 에마왓슨이 영국식 발음을 쓰다가 프랑스어만 나오면 프랑스어로 발음 하는데 잘함.

 

* 에마왓슨의 복장이 에니 판에서는 그래도 좀 단정했었는데, 영화에서는 거지 처럼 나옴.

 

* 에니판의 벨은 가만 있어도 섹시한 여우 이미지 였는데... 에마왓슨은...

 

* 가스통역 배우 연기가 좋음.


* 벨 아버지 연기가 좋음.

 

* 중간중간 새로운 뮤직컬 씬이 삽입 되어있음.

 

* 늑대 CG는 좋은데 에니메이션이 좀 뜨는 느낌임.

 

* 에니판에는 가슴골이 많이 강조되어 어린 마음에(!) 설랬었는데, 영화판도 가슴골이 나긴 나옴. 특히 춤출때 입은 노란 드레스가 ㅅㄱ노출이 심했었는데 영화판에서는 완전히 막힘. (나중에 노란 드레스는 걍 땅바닥에 버려버림.ㅋ)

 

* 노란 드레스 입고 마차에 달려 드는 엠마왓슨의 액션이 별로임.

 

* 막판 야수의 노래는 별로 인듯.

 

* 궁전안의 살아있는 사물들의 디자인이 처음에는 이질감이 들지만 차차 익숙해 지며 연기로 좋음.

 

* 야수 디자인이 무섭지가 없음. (츄바카?)

 

* 마지막 안녕- 안녕- 씬 에서 강재 감동 강요.

 

* 왕자가 애니에 나온 모양을 잘 따름.

 

* 피도 눈물도 없는 마녀님. ㄷ ㄷ

 

* 아마 여친 때문에 보셔야 할 것 입니다. 지루해도 참고 보셔요.

 

댓글 : 3 개
막줄이 핵심이네요 ㅋㅋㅋ
거슬림포인트1. 18세기 프랑스가 배경인데 백인과 흑인간 커플 다수. 저때는 흑인 납치해다가 노예로 부려먹던 시절인데...

거슬림포인트2. 굳이 안그려도 될 벨 엄마와 아빠의 러브스토리가 들어가 정작 중요한 야수와 벨의 감정이 쌓여가는 과정이 많이 간략화 됨.

거슬림포인트3. 편집이나 장면 자체가 하나하나 다 구림. 감독 진짜 병신같음. 초반 마을사람들 단체 떼창부분도 산만하고 짜임새가 없음. 최고 하이라이트인 야수와 벨의 무도회 장면도 애니같은 아름다운 동선과 연출이 없이 조잡하고 산만함.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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