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S] 에일리언 : 코버넌트 -스포 후기2017.05.19 PM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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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라는 노인. 인터뷰에서 조는 건지 술에 취한건지 말하는게  어눌하고 자기가 찍고있는 영화 이름이 잘 기억을 못함.
 
* CG와 특수 효과가 매우 멋짐.
 
* 배우들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고있음.
 
* 초반 데이빗과 웨일랜드의 대화에서 데이빗이 웨일랜드의 콤플렉스를 트리거! 하는 장면이라든가 데이빗은 태어나자 마자 문제아였음을 묘사. 그리고 웨일랜
드는 데이빗의 자존심을 건드리고마는데!
 
* 처음에는 스크린 롸이팅이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갈수록 일부로(?)...
 
* 일부로(?) 인간들을 뭔가 나사가 빠진듯하게 묘사 하고있음.
 
* 일부로(?) 인간들이 내리는 판단이라든가 행동들이 뭔가 절재 되어있지 않고 주구 난방임.
 
* 명령도 안듣고 오합지졸 분위기.
 
* 긴 시간 동안 냉동수면 때문에 판단력에 장애가 생긴건지...
 
* 또한 캐릭터의 배경이 좋지만은 않음 강력 범죄 기록이 있다는 설정 이라든가...
 
* 우주 이민단의 구성원이 가족 커플인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 때문에 역사적인 이민 작전을 날릴수있는 위험한 리스크를 감수함.
 
* 리더 역을 맡게 되었지만 심한 콤플렉스나 종료적 신념 때문에 일을 그르친다던가...
 
* 캐릭터들이 뭔가 인간적으로 하자가 있는 묘사가 많음.
 
* 덕분에 인간 군상 보는 재미가 있음.
 
* 정체 불명의 외계 행성에 아무런 보호구 없이 2차 대전 일본군 복장으로 내림. - 뭐 사전 조사로 안전하다고 판단을 했겠지만서도...
 
* 초 미래 배경인데 총기류가 AR-15 이야? 그럼 나토 5.56mm 라서 약한거야? 
 
* 슬랩스틱 한연출이라든가, 당황해서 실수 연발을 한다던가 인간들이 많이 열등 하게 나옴.
 
* 네오모프 탄생 장면이 멋있음.
 
* 패이스가 빠른 액션 영화 느낌.
 
* 네오모프 매우 빠르고 맷집이 샘.
 
* 데이빗이 머리가 길었어? -이제 사람이야?
 
* 데이빗의 집(?) 표현이 뭔가 중세시대 스러운게 웬지 안어울림.
 
* 피리도 불고 실험도 하고 10년 동안 재미있게 살았는듯.ㅋ
 
* 데이빗과 웰터의 내가 더 잘났어 경쟁.ㅋ
 
* 엘리자베스 쇼 박사 안습. - 분명 뭔가 가슴 시린 배경이 있을 거라 추축 됨.
 
* 데이빗은 왜 ㅇㅈㄴㅇ들을 ㅁㅁ 시켰는지 이유가 뭔지...
 
* 음악이나 시에 의미 부여가 있는데 해당 미디어를 잘 알아야 뭔가 연결점을 찾을수 있는 고난이도 공상 과학 호러 영화.
 
* 여주인공은 급 여전사화 되어서는 (이사람 테라포밍 전문가 아님?) 총 들고 도끼 들고 날아(진짜로) 댕김.
 
* 모선에 돌아와서는 방금 있었던 을일 잊고 급 화목 분위기 짧지마는....
 
* 마지막 반전이 충분히 예측 가능한데, 혹시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애매 모호 하다가 역시나임. 그런데 분명 다음 편에서 반전에 반반전에 반전이 있을것 같음.
 
* 이 장대한 대서사시가 일 개 지구산 로보트 하나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니.
 
* 영화는 느낌이 그라비티 - 마션 - 프리데터 - 콩 아일랜드 - 에일리언 1 으로 숨가쁘게 이어지는 느낌.
 
* 보고난후에 뭔가 찝찝하고 괴상한 느낌.
 

댓글 : 4 개
다른 인터뷰 보시면 말 잘 하시던데 그때는 피곤했나 봐요 ㅋㅋ
쇼 불쌍...
일부러
데이빗은 완전 기계라기보다는 생체형 기계안드로이드라서 머리도 자라죠 ㅎㅎ
중간나오는 음악의 제목까지 영화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말그대로 데이빗 자신을 신격화시켜서
창조주처럼 생각하는겁니다. 자신이 에일리언을 창조하고 구시대의 엔지니어와 인간을 말살시키겠다는거죠 새로운 세계의 신은 나 데이빗이다 이런 느낌? 그냥 기계 사이코패스새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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