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눅희] 바하3 첫 플레이 하드코어로 6시간43분 걸렸네요 (약스포 ,소감)

 

 

게임내 클리어타임은 5시간 47분인데 총 플레이시간은 6시간 43분.

약 한시간동안 리트라이했다는 말입니다 ㅠㅠ  77 데스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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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어레인지된 캐릭터들은 진짜 하나같이 매력덩어리입니다

특히 니콜라이 영어 억양 넘나 섹시하고 오랜만에 웨스커에 이은 악역 포스를 느끼게해주네요.

질 발렌타인은 진짜 너무 매력적으로 변했습니다. 할 말 다하는 성격이네요.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과 백신, 병원 설정도 스토리텔링과 개연성이 추가된 것같아서 좋구요.

근데 그런데에 너무 집중해버려서 퍼즐도 별로없고 플레이타임이 짧게 느껴집니다 (ㅠㅠ)

특히 원작의 시계탑, 공원을 지워버려서.. 

라쿤 시티가 읍내처럼 느껴져요 아니 이게 이렇게 바껴질 부분이 아닌데 ㅠㅠ

그리고 네메시스는 이전 해외 리뷰들에서 언급했듯이 정말 너무 예상 뻔한 전개로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원작을 처음했을 때는 경찰서 계단에서 갑자기 진동이 오고 다음장면에서 나타나 깜놀하게 만들었거나 (그것도 로켓런쳐 들고)

카를로스와 대면할 때도 갑자기 등장하면서 라이브 셀렉션 (분기 시스템) 으로 긴장감을 안겨줬는데. 

이번작은 ... 이쯤되면 나타나와줄 것같은데? 하면 나오고 

후반부가면 진짜 보스전들이 억지로 낑겨넣는 느낌이 없지않아 강해요. 

그래서 사실 하드코어 모드만 아니었으면 실 플레이 4시간이면 깰 수 있었는데 ...

얘 때문에 시간 다 잡아먹었네요 ... ㅜㅜ

그래도 중간중간 원작을 생각나게하는 오마쥬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제작진이 7 제작진이던데 7 생각나게하는 1인칭뷰도 좋았구요.

연출도 영화같아서 좋았네요.

재회차 요소를 주는 상점 시스템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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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봐요.

확실한 건 진짜 재미는 있습니다. 가격이 비쌀 뿐.

 하드모드 깨니까8400 포인트 주던데 무기를 살 지 아니면 모을지 고민이네요

플래따고 싶은데 추천할 거있나요? 

[호로록뇸뇸]

시계탑,공원이 없다구욧!!!??
하...DLC라도 내줬으면 하네요. 추가시나리오...ㅠㅠ

[★이눅희★]

DLC 진짜 내줘야함.

[Over`s Lord]

그 후반부에 물속에서 헌터 베타 튀어나오는 공원이요?
거기 빠지면 안되는데 ㅠㅠ

[Over`s Lord]

그러고보니 라이브 셀렉션도 없군요 ㅜㅜ

[★이눅희★]

ㅠㅠ 긴장감이 원작보다 덜합니다

[정이은이]

추가해도 모자를 판에 빼는건 뭐야 ㅜㅜ

[★이눅희★]

몹도 삭제됫어욤...ㅋㅋ

[플라스틱 수저]

이 놀이 이름은 바이오 해저드 게임이 아니오

[진리서현진]

오래전에 해본지라 시계탑은 잘 기억이안나는데 공원은 아직도 기억남...
아니 왜케 짤라먹었지

[루리꿀]

하드코어가 젤어려운건가요??

[강철의기사]

인페르노 열릴거에요

[죠리퐁국물™]

혹시 그 대형 웜? 보스 있잖아요 걔도 삭제됐나요? ㅠㅠ

[글셜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