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잡동사니]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 생각나네요

강남 8학군 사립학교인 숙명여고에서 재직중인
교무부장 아버지가 같은 학교 재학중인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 답안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문과이과 내신 1등 만들어준 사건이죠.

휴대전화나 포스트잇에 답안이 적혀있는 등
증거가차고 넘치는데도 법정에서 아버지나 딸들이나
죄다 부인하고 부정만하다가
아버지는 학교에서 파면처리 후 징역 3년형 받아 21년도에 만기 출소했고
쌍둥이 자매도 퇴학 처리 후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받고 이후 알려진 소식은 없습니다.

쌍둥이 자매가 법원 앞에서 기자들한테 손가락 욕한게 유명함.

[아리나공주]

뻑유는 또 지금 알았네요. ㅎㅎㅎㅎ

[사랑해황실장]

허허

[22세기의전설]

성창여고 안동에서도 중간이하 급인데 거기서 내신 1등급 학교장 추천해도 스카이 힘들건데 ㅋㅋㅋ

[taijifff]

처음에 방향 빗나갔는데 다시바라보면서 에임 수정 ㅋㅋㅋㅋㅋ

[소년 날다]

이번에도 대구인가, 학교를 관둔 기간제교사 포섭해서 시험지 훔치게 하다 걸려서 뉴스 나왔죠. 전교1등이었는데, 전학년 성적 0점처리하고 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