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 카메라 렌즈 지름신 강림..!!2013.05.29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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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8 대포



서드파티 렌즈군은 사실 땡기지 않아요.. 캐논이면 캐논으로!


백사를 쓰고 있고 화각은 충분하지만 문제는 어두운 조리개랄까요..


5.6는 너무너무나도 어둡습니다. 주간행사는 상관없지만 야간행사때는 조명이 구리면 답도 안나오니..


300이면 망원으로서도 충분한 화각이고..


거기다 단렌즈니 화질도 짱짱한데다 기존 4.0짜리보다 더 밝고 더 선명하고 더 화질좋은 넘이라 아주 탐이 납니다.


IS도 되니... 그런데 문제는 너무나도 높은 가격...


중고가격도 400이 넘는 아이라 그저 바라만 봅니다..;;





백사2 (사진은 그냥 백사)


백사2 루머가 전부터 많이 나돌기 시작하고 있죠..


칠두막과 더불어서 개량형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더불어 옆동네에도 개량판이 나왔으니까..


기존 백사는 직찍을 하기에 충분한 화각에 선예도도 백통시리즈중에서는 중간급에 L렌즈 소속이니만큼


기본 화질도 보장하죠. 직진식이라지만 적응되면 되려 더 편합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역시 조리개값...


야간행사때는 기본 감도2000~3200는 맞춰야 셔속을 확보할 수 있기에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조리개값도 1,2스탑 낮아지고 IS2버전달고 선예도도 새아빠급으로 나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IS도 버전2로 나오고하면 얼마나 좋을런지.. ㅎㅎ;;






어쨋든 당장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오디오, 자동차, 카메라는 돈이 많이 나간다더니 맞는 말 같아요...


오디오는 하다가 이웃집덕분에 겨우 관둘 수 있었지만


카메라는... 그녀 때문에 안되겠네요;


아무튼 차근차근 다시 돈 벌어야쥬;;


댓글 : 7 개
빨리 여친(?)이 생기셔야 저것에 투자를 안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
백사들고 열정락서 걸스데이 찍으러 갔다가 망원으로 땡기니까 조리개 5.6나와서 개피본 1人...ㅠㅠ
여친이란게 뭐져;;??
잘 모르는 분야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지금은 한정적이지만 사진찍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탈덕한다해도 다른쪽으로 사진을 찍어보렵니다 ㅋㅋ 그 땐 망원은 좀 처분하고
광각쪽으로다가 ㅋㅋ
가족이나 여친, 풍경, 스냅에 맞추다보니까 전 오삼막에 16-35 2, 오이만두, 엄마백통으로 대만족...
다행히 모델이나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ㅋ
공연문화에 취미가 없어서 다행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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