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 시원하려고 공포물보려하면2013.07.17 P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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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겁부터나서 자동 오싹해지니 정말 무섭겠다 싶은건 그냥 안보게 되네요 ㅋㅋ


제목만 봐도 예상이 가고 상상이 되니.. 흐음



괴담이니 공포게임이니 호러영화니... 뭔가 흥미는 생기는데

전 왜이리 겁이 많은지 ㅋㅋ



암튼 더위 잊는데엔 좋은거같아요.

특히 마더의 '기그'.... 속내용을 보니 어릴적 나쁜(rape)영화를 본 트라우마를

그대로 넣었다는데 어우.. 차마 영상은 못틀어보고 --;;;;;;

확실히 어린이물에 그런 괴기스런 이미지니 음악이니 넣으면 트라우마가 생길만도 한 듯..



아니면 살인이나 복수극에 대한 괴담이나 도시전설같은것도 그냥저냥 읽을만은 한데

이쪽은 뭔가 감흥은 크게 안 오더라구요.




아무튼 필터없이 쓰다보니 좀 글이 산만하네요.

결론은...


공포물 추천좀 ㅎㅎ;;;; 부탁드립니다.
댓글 : 8 개
어렸을땐 공포물 완전 좋아했는데 이젠 심장이 벌렁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못보겠음요 -_ㅠ
최근 공포물은 EVIL DEAD 2013 (이블데드)을 추천합니다
너무 무서워 국내 심의를 실패해 국내 개봉이 안된 영화죠
이블데드 1, 2, 3 말고 이번에 4번째 제작된 2013을 보세요
예고편만 봐도 느낌이 올겁니다
오우.. 고어;;; ㄷㄷ
어렸을땐 진짜 양손 불끈쥐고 재밌게 봤는데
요새 공포물 보면 오줌지릴 지경임 ㄷㄷㄷ 너무 무서워 ㅠㅠ
담력이 약해진건지... 솔직히 그 공포감을 즐기는것까진 안되더라구요 ㅠㅠ
조마조마하면서 버티면서 보는 ㅎㅎ;
좀 된 영화지만 디아이.. 끝부분으로 가면 뭔가 휴먼드라마삘이나긴 하지만 초반부의 공포감은.
주온 비디오판을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공포물을 하도 좋아해서 즐긴다고 할까요.

셔터 정말 재미있게 봤었네요.
전 그보다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몇개 감상을 추천드려요.


왠만한 공포보다 무섭습니다.
특히 인간의 탈을쓴 악마들이 실제한다는 느낌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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