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는이야기] 문뜩생각나서 기록해놓는 휴대폰 변천사2013.09.25 A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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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Cion 플립폰
태어나서 처음 사용한 휴대폰인데... 안터져도 참 너무 안터져서 반년정도 쓰고 버린 비운의 폰
이후로 절때 LG폰은 안사게 되었음


2. SKY IM-1000
CION을 사용하다가 써서 그런지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폰. 디자인, SW, 그립감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음
이후로 SKY만 쓰게됨


3. SKY IM-3100
SKY 최초 Color LCD폰. 군생활까지 포함해서 약 5년정도 썼던 내인생 최장기간 썻던 모델
저 화질구린 카메라로 셀카도 찍고 별짓을 다한듯...


4. SKY IM-U100
맷돌폰으로 더 알려진 와이드 스크린 폰. 멀티미디어 기능이 나름 괜찮아서 쓰기 좋았음


5. Samsung 연아의 햅틱
회사에 들어가면서 SKY를 버리고 처음 산 Samsung 모델. 솔직히 말하면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모델
애매한 시기에 사서 남들 스마트폰을 쓸때 참아가며 썼던 아픈 추억이...

6. Samsung 갤럭시S2
피쳐폰의 서러움때문에 나오자마자 구입. 많은 분들이 느꼈듯이 명기중의 하나로 꼽히는 모델


7. Samsung 갤럭시S4
갤럭시S2 약정을 모두 채우고 갈아탄 S4. 지금 쓰고 있는 모델로 내가 개발에 참여한 폰이여서 그런지 나름 애정이 감.


댓글 : 2 개
3번째 sky 저거 폰 아직도 집에있음 충전해도 밧데리가 광속으로 방전됨 1시간정도?
오 관계자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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