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는이야기] 게임 시작하기전 꼭 오프닝을 봤던 옛날 게임들2015.06.02 P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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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유백서(3DO)

20여년전 꽤 거금을 주고 샀던 제 첫 차세대기 3DO...-_-;

16비트 시절에는 게임에 동영상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가정용 최초 동영상 출력 게임은 PC엔진 걸리버보이 였던걸로 기억이...)

유유백서의 오프닝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와서 보니 TV애니 편집판이였네요;;




2. R4 (PS)

지금봐도 R4의 오프닝은 멋지네요. 오프닝 볼려고 게임CD를 넣은 게임중 하나였었어요




3.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PS)

영상미도 영상미지만 DEEN의 노래가 정말 환상적으로 어울렸던 테일즈 오브 테스티니의 오프닝 입니다.
매장에서 오프닝만 보고 충동구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 6 개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도 쩔죠.
캬...데스티니 올만에 보니 완전 좋네요

제대로 플레이해본적은 없어서 아쉬움.
크로노 크로스...오프닝도 쩔지만 스타트 대기 화면에 흘러나오는 산호가 가득한 바다속의 음악은 정말 최고죠...
테일즈 시리즈는 일단 보고 시작해야 합니다...
데스티니랑 판타지아는 지금봐도 후덜덜
테일즈 오프닝 보고 감명받아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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