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메이드인어비스] 극장판이 보고 싶은 메붕이...그 매력을 소개합니다.

올 2월...메이드 인 어비스라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보기 위해 일본 여행을 예약했으나...

다들 아시는 것처럼 불행히도 코로나로 인하여 결국 여행이 취소되고 말았답니다.

국내 개봉도 기약이 없는 듯 하고...

그래도 그나마 원작 만화책들 다시보면서 외로움 달래고 있습니다.

극장판이 무려 이 만화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세계관 내 최고 실력자 중 하나인 하얀 호각, 본로르드와의 싸움인데...

만화책으로 봐도 엄청난 두뇌전이 펼쳐지는 이 싸움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정말 보고 싶은데... 언제쯤이 될지요.

메이드 인 어비스를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하면서 신비하면서도 잔혹한(?) 세계관 덕분에 

매력에 폭 빠져들어 만화책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 단연 매력적인 것은 바로 등장인물 중 하나인 '나나치'!!

특유의 폭신폭신하고 귀여운 매력에 빠져 피규어까지 질러버렸습니다...

특히 '응냐~'라고 하는 말버릇이 귀여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최근에 나온 9권은 무려 그런 나나치가 메인을 장식!!

전에도 메인 장식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단독은 처음 아닌가요!

물론 주변에 이것저것 있어서 단독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튼 중앙에 땋!

캬~~나나치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이 글을 보는 당신은 나나치가 귀여워진다...귀여워진다...(생략)

나나치가 귀엽다고 느꼈다면 꼭 입덕하세요!

귀여움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사연과 매력이 기다립니다.

아, 주인공인 리코와 레그도 꽁냥꽁냥 귀여우니 좋아요~!!

나나치를 비롯한 동료들도 하나둘씩 생기는 것은 묘하게 소년만화스럽기도 하고요.

물론 귀여운 게 다는 아니므로 마음의 준비는 좀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허허헛

아무튼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