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개인의 공상소설2019.03.12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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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룹이 있다.

정치, 경제, 경찰, 검찰, 판사, 여야 정치권, 언론, 연예계 등 사회 각지의 유력인들의 모임.

 

이 그룹은 모여서 게임을 하는데 일종의 심시티 게임.

 

보통 각자의 캐릭터른 선택해서 게임안에서 각종 미션과 퀘스트를 달성하는 목적이다.

 

보통 자신의 캐릭터들은 서서히 레벨업을 하면서 각종 기술을 배우고 동료도 얻고 자금도 얻는다.

 

상황에 따라서는 현질을 거하게 하거나 특수스킬을 발동하고 동료와 협동 기술을 사용해 가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을 하는 중간중간 깨기 힘든 미션이 닥치면 

 

ㄱ. 게임 캐릭터를 버리고 다음 캐릭터를 플레이한다

ㄴ. 캐릭터가 아까우면 막대한 자원을 투자해서 살려낸다.

ㄷ. 게임 난이도가 높으면 게임을 패치하거나 에디터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 게임은 생각보다 협력플레이가 중요하고 복잡해서 전략 전술을 짜는 팀이 있다.

 

예를들어서 어떤 팀이 (언론쪽) 위험하면 다른 캐릭터를 희생시켜서 그 버프를 통해 위기를 탈출하고,

 

희생되는 캐릭터는 빅토리라는 이제 조금 크기 시작한 캐릭터.

 

대신에 얻게되는 것은 미리 연관된 주식들을 사거나 팔아서 자본을 모을수있고,

 

또한 자기 팀(언론)은 여러가지 자기 팀 관련된 위기를 빠져나갈수 있다.

 

또 위기가 오면 다른 캐릭터를 희생시킬수 있고,

 

얼마든지 새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캐릭터 전직은 힘들지만, 처음에 게임을 시작할때 여러가지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들간의 협동할수록 미션은 시워진다.

 

대부분의 엔피씨들은 레벨 1의 저랩이고 뭉쳐서 물량공세만 당하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게임 난이도는 이지 모드이고, 몇 년에 한번 노멀 정도의 난이도가 골라진다.

 

이번 미션은 노멀 모드인데, 사실 크게 어럽지는 않다.

 

일주일에 한 두번씩 귀찮은 미션만 성실하게 클리어하면 한 달 정도면 깰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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