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렇게 개는 방식이 괜찮은지 봐주세요.

누가 빨레를 접은건지 성별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기들 부부 빨레입니다.

부부 중 한명이 접는 방식입니다.

접는 방법은 눈앞에 있는 빨레를 손에 잡히는 순서대로 접어서 올립니다.

부부중에 다른 사람은 시작전에 종류별로 분류한뒤

종류대로 정리해서 접습니다.

어느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으세요?

[에페린]

시작은 번거로워도 후자요

[니인생 제발]

손에 집히는대로 접고 카테고리별로 내려놓습니다
하기전에 분류작업하는건 처음이라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소년 날다]

손에 잡히는대로 접는 거. 물론 이는 빨래를 개는 게 익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요.

손에 잡히는대로 접는다고 티셔츠 개었다가, 양말 개었다가 하지는 않아요. 바로 눈에 보이잖아요. 굳이 그걸 따로 나눠놓지 않을 뿐이죠. 뭐 저랑 다른 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깨끗한 세탁물을 개는 임자가 두 명 이상이지 않은 이상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혹시 앞서 말한 거처럼 상의 하나, 양말 하나, 바지 하나.. 막 이렇게 개는 건가요?

[구황작물맨]

집히는 대로 집고 놓는건 종류별로

[L.S RyuJin]

손에 잡히는데로 개서, 종류별로 구분해서 쌓지요.

[琴梨코토리]

두 방식다 일을 두 번 하는데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냥 잡아서 개고 내려놓으면서 분류합니다

[피식피식]

아무거나 들어서 접어서 분류

[상어고기]

전자

[푸른바다]

케바케로 집히는 대로 접어서 분류합니다. 상하의 세트는 분류하며 접고요.

[파판6가최고]

많은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2번 일하는게 불편해서 이야기 한건데 결과를 보여줘도 주장이 변함이 없네요. ㅜㅜ

[JOSH]

부부 간에 사소한 습관을 지적하고 고치게 하려는 건 좋지 않습니다.
큰 문제가 없는 부분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그 사소한 지적질 하나하나가 쌓여서
자기 집이 아니라 남의 집에 사는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별바다🌊]

접고 놓으면서 분류요

[JOSH]

아무거나 들어서 접으면서 분류해서 쌓으면 될텐데

[만취ㄴㄴ]

그런 사소한건 각자 알아서하게 터치하지마세여
자기가 편한게 제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