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광우병과 방사능 오염수의 차이2023.08.24 PM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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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만 핵심은요.


소고기 싫으면 안먹으면 그만이다.


방사능 오염수 ...

소금 싫어서 안먹으면 죽어요.

물고기를 내가 안먹어도 누군가는(동물들 포함) 먹어요.


그 동물들이 어떻게든 돌고 돌아서 우리가 섭취하게 됩니다.

서로 먹고 먹히든 사료로 쓰이든 어떤식으로는 선택과 상관없이.


그리고 비건이 더 쉬울정도로 피해갈수 없을겁니다.


이건 무조건 같이 먹게됩니다.


방사능이라는 것은 몸에 무조건 안좋아요.

그냥 안좋습니다.

아주 소량도 안좋은겁니다.

그게 얼만큼의 량인지 물론 중요한데요. 

어쨌든 무조건 안좋아요.

근데 이게 불가피하게 방류하는거냐?

아니에요.


돈만 들이면 방류 안할수 있어요.


근데 방류하는 겁니다.


막을수 있는데 안막은거에요.


댓글 : 10 개
근데 지금 상황보면 돌고돌아 방사능이 식탁에 오르기도 전에 수산업 종사자들은 1차로 굶어 죽게 생겼네요?
방사능 비도 내릴 예정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핵폭탄 실험도 바다에서 했던걸로 아는데 이때 방사능 전부 바다에 버려진거랑 같은거죠? 핵폭탄이랑 핵발전이랑 방사능량이 다른건가?? 그래서 미국은 입 다물고 동조하는건가???
히로시마 보시다 싶이 사람 살수 있는 동네 입니다. 체르노빌은 아직도 사람 살수없는 동네죠.
핵폭탄이 그나마 방사능 물질이 덜 남는걸로 알고있음
핵폭탄에 쓰이는 우라늄과 원전에 쓰이는 우라늄은 양성자 갯수가 다른 동위원소입니다.
그냥 쉽게 풀어서 얘기하자면, 핵폭탄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은 반감기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짧아요.
당장 히로시마랑 나가사키만 봐도 지금 사람이 잘 살고 있죠? 근데 체르노빌은 사고 후 50년이 가깝게 지났는데도 근처에 가기만 해도 ㅁㅎ든 생명체는 죽습니다.
핵폭발의 잔류방사능은 몇십년 지나면 거의 없어집니다
폭탄 방사능 = 수십년 안에 사라짐
원전사고 방사능 = 마르지 않는샘
차이를 알수 있는 능지면 최악과 차악도 구분할줄은 알겠죠.
근데? 그 차이를 구분할수 있는 능지가 없음. 그 구분이 어려우니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생각을 대가리에 갖고 사는거니
진짜 이런말 아무리 해도 머리에 구멍이라도 난건지 능지가 없어서
신경도 안씀. 그래서 더 짜증남
사실... 소금은 상관 없습니다..
원래 정재염먹으면 바닷물에서 소금만 증류하니까 전혀 상관없는데
문제는 방사능에의해 바다 생태계가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그게 나비효과가 되서 어떤일이
들이 닥칠지 모름 진짜 어디서 고질라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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