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언론의 직구관련 이슈보면 6월에 강행하겠네요

오늘 직구관련 시위하는 날인데

네이버에서 직구시위 검색도 거의 안되고

직구의 폐해관한 뉴스만 쏟아지고

김호중임가 머신가 강형욱 같은 이슈로 직구 이슈가 어느정도 덮어진것 같습니다

큰 터닝포인트가 없으면 되돌리기 쉽자 않겠네요

[체셔토깽이]

직구 하나만으로 각종 이슈들도 덮어버리는 효과가 있어서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떨어지는 콩고물도 있을테고요

[따마]

그 정책은 보류된거 아닌가요. 하더라도 새로운 대안 마련하기 쉽지 않기 떄문에 1년이상 뒤에나 뭐라도 나올꺼같은데요.

[Feed]

6월까지 보류한다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Z4.Roadster]

순진하시네 ㅋㅋ 무슨 1년 ㅋㅋ 물론 정책이란게 쉽게 되는게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이놈들은 애초에 멈 출 생각이 없는 놈들인데 뭔 1년 ㅋㅋ 법 대충 바꾸고 위법해서라도 할 놈들인데. 애초에 국가헌신,준법정신 나랏일 한다는 마인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에러.

[구름나무]

위 댓글 보니까 잘 알겠네요. 우리나라 망했음.
윤석렬 정권이 언론장악으로 사람들 참 잘 속이는게 보이네요.
일본에 나라 팔리고 명예황국신민 되는 전날까지도 모를듯.

[따마]

기분나쁘게 잘도 글 쓰시네요. 보류된건 팩트고, 이제 급하게 새로운 정책이라도 만들어서 환경까지 준비한 다음 시행해야해서 다음 대안은 시행까지 시간이 꽤 걸릴거 같다는 취지로 적은겁니다. 생각 좀 하고 적으세요

[구름나무]

'보류된게 시행되기까지 1년이상' 또는 '시행되고 1년 이상 뒤에나 대안책이 나옴' 두가지로 해석가능한 문장이고
전자라면 정부발표와 언론 농락에 잘 넘어간 케이스,
후자라면 몇번을 속아도 계속 더 속아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했습니다.
단통법이고 도서정가제고 그들은 늘 '시간이 지나면..'이라고 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정상화된 케이스는 없습니다.
뭐 기분이 나쁘셨다면 그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정부의 언론장악이 효과가 크다는 느낌은 여전하네요.
보류래봐야 며칠보류고 법제처에서 심사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사람들이 분노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좀 알고 계세요.

[빛]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좀 알고 계세요.(2)

[풍휘]

ㄴㄴ 일본에 나라 팔아도 민주당탓할 30%는 안변함

[Kopite]

더 걱정인건 이렇게 시작된 악법이 개선 되질 않을 것 걑다는 거죠. 단통법, 책통법 같은 것 다 악법이 만들어지고 정권이 바뀌어도 그대로라는 거죠. 시행령으로 장난 치는 것도 정권이 바뀌고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어도 그대로고 말이죠. 원래 민주주의가 그렇기도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이유로 그래서 양당이 기본적 콘크리트가 깨지질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의 파이를 뺏어서 변화를 추구하고 개혁하려는 의지가 있는게 아니라요.

새삼 전라도 경상도 구도를 깨려고 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

[FingerJäger]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민주당이 신나서 매일 같이 물어 뜯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이것도 단통법, 책통법 처럼 쭉 지속 되겠구나 싶어요.
서민들만 힘들죠 뭐...

[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