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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高低響き] 『 君がいなければ 』 岩崎良美2021.03.09 PM 08:31
『 君(きみ)がいなければ 』 岩崎(いわさき)良美(よしミ)
『 너가 없다면 』 이와사키 요시미
またた(瞬)く星(ほし)さえ涙(なみだ)をた(貯)めるよう(様)な輝(かがや)き
반짝이는 별조차 눈물을 모으듯이 빛나고
君(きみ)がいなければ
너가 없다면
窓辺(まどべ)でちい(小)さなつぼみ(蕾)をひら(開)いてく花(はな)さえ
창가에서 작은 꽃봉오리를 펼치는 꽃조차
なん(何)の意味(イミ)もない
아무런 의미가 없어
好(す)きさと言(い)えるなら心(こころ)は軽(かる)いよ
좋아해 라고 말할 수 있다면 마음은 가벼울 텐데
でも君(きみ)を見(み)つめるとなん(何)にも言(い)えなくて
하지만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서
そっと目(め)をそ(逸)らすだけ(丈)
살짝 눈을 돌릴 뿐이야
青(あお)いノート(note)も磨(みが)いたシューズ(shoes)も僕(ボク)だけ(丈)の宝(たから)も
파란 노트도 광을 낸 구두도 나만의 보물도
君(きみ)がい(居)なければひとり(一人)ぼっち
너가 없다면 외톨이야
🎷🎵
幾つめ(いくつ目)の夏(なつ)がふたり(二人)の間(あいだ)をねえ過(すぎ)ぎたの
몇 번째의 여름이 (우리)둘 사이를 말야 지나가버렸어
君(きみ)がい(居)なければ
너가 없다면
はしゃ(燥)いで撮(うつ)した渚(なぎさ)の写真(シャシン)さえモノクローム(monochrome)
장난치며 떠들며 찍었던 물가의 사진조차 흑백이고
時(とき)の忘(わす)れもの(物)
세월을 잊어버린 물건이 돼
本当(ホントウ)の事(ごと)だけ(丈)を伝(つた)えたいからねえ
진심만을 전하고 싶은데도 말야
君(きみ)に会(あ)うたび(度)に無口(ムくち)になるんだね
너를 만날 때마다 벙어리가 되어버려
いつ(何時)までもここにい(居)て
언제라도 거기에 있어죠
届(とど)け忘(わす)れたハガキ(葉書)がいちまい(一枚)胸(むね)の(オク)奥(オク)眠(ねむ)るよ
전하는 것을 잊은 엽서 한 장이 가슴속에 잠들었어
君(きみ)が好(す)きだって書(か)いてある
너가 좋다고 쓰여져 있어
君(きみ)がい(居)なければなに(何)もかも
너가 없다면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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