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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事一言] 『 最後の言葉 』 葛城ミサト2021.05.09 PM 01:45
『 最後(サイゴ)の言葉(ことば) 』 葛城(かつらぎ)ミサト
『 최후의 말 』 카츠라기 미사토
これで・・・時間(ジカン)、稼(かせ)げるわね。大丈夫(ダイジョウブ)。たい(タイ)したこと(事)、ないわ・・・
이걸로... 시간, 벌었을 거야. 괜찮아. 대단한 것, 아니야...
電源(デンゲン)は生(い)きてる。い(行)けるわね。
전원은 살아 있어. 갈 수 있을 거야.
い(良)い?シンジ君(クン)。ここから先(さき)はあなた(貴方)一人(ひとり)よ。
이봐? 신지군. 지금부터 앞은 당신 혼자야.
すべ(すべ)て一人(ひとり)で決(き)めなさい。誰(だれ)の助(たす)けもなく、同情(ドウジョウ)なんかしないわよ。
전부 혼자서 정해야 해. 누구의 도움도 없이, 동정 같은 건 해주지 않아.
自分(ジブン)が傷(きず)つ(付)くのが嫌(いや)だったら何(なに)もせず死(し)になさい!
자신이 상처 받는 것이 싫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안은 체 죽어버려!
今(いま)、泣(な)いたってどうにもならないわ!
지금, 울어봤자 아무 것도 되지 않아!
自分(ジブン)が嫌(きら)いなのね・・・だから人(ひと)も傷(きず)つ(付)ける。
자신이 싫은 거지.. 그러니까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는 거야.
自分(ジブン)が傷(きず)つ(付)くより人(ひと)を傷(きず)つ(付)けた方(ホウ)が心(こころ)が痛(いた)いこと(こと)を知(し)っているから。
자신이 상처 받는 것보다 사람에게 상처 주는 편이 마음이 아픈 것을 알고 있으니까
でも、どんな思(おも)いが待(ま)っていても、それはあなた(貴方)が自分(ジブン)ひとり(一人)で決(き)めたこと(こと)だわ!
하지만, 어떤 생각이 기다리고 있어도, 그것은 당신 자신 혼자서 정한 것이야!
価値(カチ)があるなのよ。
가치가 있는 거야.
シンジ君(クン)!あなた(貴方)自身(ジブン)のこと(事)なのよ!
신지군! 당신 자신이란 만야!
ごまか(誤魔化)さずに、自分(ジブン)にでき(出来)ること(事)を考(かんが)え、償(つぐな)いは自分(ジブン)でやりなさい。
얼버무리지 말고,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서, 속죄는 자신으로 해야 해.
他人(タニン)だからどうだってのよ!アンタ(貴方)このままや(辞)めるつもり(心算)?
타인이니까 어쩌라는 거야! 당신 이대로 그만둘 심산이야?
今(いま)、ここで何(なみ)もしなかったら、私(わたし)許(ゆる)さないからね?一生(イッショウ)アンタ(貴方)を許(ゆる)さないからね!
지금, 여기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나 용서하지 않을 테야? 한평생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테야!
今(いま)の自分(ジブン)が絶対(ゼッタイ)じゃないわ。後(あと)でまちが(間違)いに気(キ)づ(付)き、後悔(コウカイ)する。
지금의 자신이 절대적이지 않아. 나중에 잘못에 상처 받고, 후회를 해.
わたし(私)はその繰(く)り返(かえ)しだった。ぬか喜(糠喜)びと自己(ジコ)嫌悪(ケンオ)を重(かさ)ねるだけ。
나는 그런 되풀이였어. 좋다가 만 기쁨과 자기 혐오를 쌓을 뿐이었어.
でも、その度(たび)に前(まえ)に進(すす)めた気(キ)がする。
그렇지만, 그 때마다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었어.
い(良)いシンジ君(クン)。もう一度(イチド)エヴァに乗(の)ってケリをつ(付)けなさい。
이바 신지군. 한 번 더 에바에 타서 끝장을 내버려!
エヴァに乗(の)っていた自分(ジブン)に、何(なん)のため(為)にここに来(き)たのか、
에바에 타고 있는 자신에게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는가를,
何(なん)のため(為)にここにいるのか、今(いま)の自分(ジブン)の答(こた)えを見(み)つ(付)けなさい。
무엇을 위에서 여기에 있는가를, 지금 자신의 대답을 찾아내!
そしてケリをつ(付)けたら、必(必)ず戻(もど)ってく(来)るのよ。約束(ヤクソク)よ。
그리고 끝장을 냈으면, 반드시 돌아오는 거야. 약속이야.
い(行)ってらっしゃい。・・・大人(おとな)のキス(kiss)よ。帰(かえ)ってき(来)たら続(つづ)きをしましょう。
다녀오세요.... 어른의 키스야. 돌아오면 이어서 하자.
こんなこと(事)ならアスカの言(い)う通(とお)り、カーペット(carpet)、換(か)えときゃよかった・・・ねぇ、ペンペン。
이런 거라면 아스카 말대로, 카펫, 바꿨으면 좋았었네... 그렇지, 펜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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