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心の高低響き] 『 蒼のワルツ 』 E ve2021.08.02 P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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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蒼(あお)のワルツ(waltz) E ve
 
『 푸르름의 왈츠 』 E ve

 

(なつ)かしさに溺(も)れたまだ青(あお)かった僕(ボク)(くも)が残(のこ)る合間(あいま)ただ太陽(タイヨウ)を見(み)ていた

그리움에서(을) 새어나간(모르는) 아직 푸르던(미숙한) 우리들은 구름이 남기는 틈으로 태양을 보고 있었다

おざ(御座)りな僕(ボク)ら溢(あふ)れ出(だ)した声(こえ)ただ大切(タイセツ)なことは伝(つた)わらないよう(様)にできてた
얼렁뚱땅 우리의 흘러나온(내뱉은) 목소리로는 소중한 것은 전해지지 못한 모양이었다
 

かたち(形)のない色(いろみ)を抱(だ)きしめてみたの期待(キタイ)と不安(フアン)の日々を後悔(コウカイ)の味(あじ)で知った

형태가 없는 색감를 안아봤다 기대와 불안의 나날를 후회의 맛이란 걸 알았다

(し)らない世界(セカイ)へ手(て)を伸(の)ばしたくて(つよ)がりの空(そら)をポケット(pocket)にしま(仕舞)った
미지의 세계에 손을 뻗고 싶어서 강한 척 허공(공허함)을 포켓 안에 넣었다
(やさ)しさを包(つつ)む痛(いた)みも全部(ゼンブ)(おぼ)えていたくて
상냥함이 싸여진 아픔도 전부 느끼고 싶어서다
 

ただ願(ねが)って願(ねが)って生(う)まれ変(か)わっても不確(フたし)かな未来(ミライ)を謳(うた)っては触(ふ)れたくて

그저 바라고 바래서 다시 태어나도 불확실한 미래를 노래하며 (닿고)느끼고 싶어서

(ちた)って伝(つた)って頬(ほお)を流(んが)れるその涙(なみだ)の味(あじ)はいつ(何時)かの約束(ヤクソク)

전해져라 전해져라 볼을 흐르는 그 눈물의 맛은 언젠가의 약속

ただ灰(はい)になって朧(おぼろ)(気)になって(とお)くどこ(何処)かへこの夜(よる)を越(こ)えて蒼(あお)に染(そ)まる
단지 재가 되어 아련함이 되어 멀리 어딘가에서 이 밤을 넘어서 푸르름으로 물들인다
 
🎵
 

(よる)もすがら夢(ゆめ)を張(は)り巡(めぐ)らした想(おも)いを(み)つからないまま月(つき)は影(かげ)を落(お)とした

밤새도록 꿈을 둘러싼 생각을 해도 (답은) 찾아내지 못한 체 달은 그림자를 떨어뜨린다

(ね)もや(遣る)らず明(あ)けて手(て)も離(はな)せなくて(あこが)れる君(きみ)を遠(とお)ざけてしまった
잠도 못이루고 밝아져버려 손을 떼지 못하고 동경하던 너와 멀어지고 말았다
あの日(ひ)の僕(ボク)の眼(まな)(ざ)も全部(ゼンブ)(かす)んでしまって
그날의 나의 눈빛도 전부 희미해진다 
 

ただ痛(いた)くて痛(いた)くて堪(たま)らない空(そら)(あお)さは深(ふか)く色(いろ)を孕(はら)んでは冷(つめ)たくて

그저 아퍼서 아퍼서 어쩔 수 없는 하늘의 푸르름은 깊은 색을 잉태하고는 차가운

(つた)って伝(つた)って寄(よ)せ合(あ)う肩(かた)を震(ふる)わせた(かす)かな温(ぬく)もりを抱(いだ)いては

전해져라 전해져라 맞댄 어깨를 떨었다 희미한 따뜻함을 안고서는 

まだ見(み)ぬ世界へ花(はな)は風(かぜ)を舞(ま)って(とお)くどこ(どこ)かへこの夜(よる)を越(こ)えて蒼(あお)に染(そ)まる
아직 보지못한 세계에서의 꽃은 바람을 춤추게 하고 멀리 어딘가에서 이 밤을 넘어서 푸르름을 물들인다
 
(おか)してきた過(あやま)ちもその後悔(コウカイ)さえも(掛)けが(替)えのないもの(物)だから
저질러버린 잘못도 그 후회조차 대신할 것이 없기에

ただ願(ねが)って願(ねが)って生(う)まれ変(か)わっても不確(ふたし)かな未来(ミライ)を謳(うた)っては触(ふ)れたくて

그저 바라고 바래서 다시 태어나도 불확실한 미래를 노래하며 느끼고 싶어져서

(つた)って伝(つた)って頬(ほお)を流(なが)れるその涙(なみだ)の味(あひ)はいつ(何時)かの約束(ヤクソク)

전하고 전해서 볼에 흐르는 그 눈물의 맛은 언젠가의 약속

ただ灰(はい)になって朧(おぼろ)(気)になって(とお)くどこ(何処)かへこの夜(よる)を越(こ)えて蒼(あお)に染(そ)まる

그저 재가 되어 아련함이 되어 멀리 어딘가에서 이 밤을 넘어서 푸르름이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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