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心の高低響き] 『 おまじない 』 ほのか りん2021.12.23 AM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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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まじな(御呪)い 』 ほのか りん

『 주문 』 호노카 린


(わたし)が幸(しあわ)せにな(成)るため(為)のおまじな(御呪)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주문을

ゆっくり私(わたし)にか(掛)けて
천천히 나에게 걸어줘

 


(͡此)んな迷(まよ)ってい(居)る間(あいだ)にも貴方(あなた)

이렇게 망설이고 있는 동안에도 당신은

(す)きですなど(等)(あま)い言葉(ことば)(ささや)いてしまう

좋아한다 같은 달콤한 말을 속삭이지


(ため)すよう(様)な貴方(あなた)の目(め)が真(ま)っ直(す)ぐで

시험하는 듯한 당신의 눈이 쭉 뻗어와서

(た)えられずに逸(そ)らしてしまう私(わたし)を許(ゆる)して
견디지 못하고 피해버리는 나를 용서해

 

貴方(あなた)を好(す)きにな(為)ってはい(行)けな(無)い理由(リユウ)

당신을 좋아하게 되면 안 되는 이유를

(さが)すのに必死(ヒッシ)にな(為)ってる

찾아내려고 필사적인 거 있지


本当(ホントウ)に私(わたし)なん(何)かでい(良)いの おまじな(御呪)い私(わたし)にか(掛)けて

정말로 나같은 사람으로 괜찮아 ? 주문을 나에게 걸어줘 

(こい)に囚(とら)われる私(わたし)(み)つけて さよ(左様)ならの「いつ(何時)か」が怖(こわ)くな(為)って

사랑에 사로잡힌 나를 찾아내줘 이별하는 언젠가가 무서워져

しまう(わたし)の呪(のろ)いを解(と)いて

버린 나의 저주를 풀어줘

(ふた)つ並(なら)んだ歯(は)ブラシ(brush)(見)たいに二人(ふたり)(なら)んでそば(側)にい(居)

두 개가 나란한 칫솔처럼 두 사람이 나란히 곁에 있어서



(いや)なもの(もの)ね 大人(おとな)にな(為)るとい(言)うこと(事)

너무 싫은 것 있지 어른이 된다는 것은

器用(キヨウ)にな(成)り綺麗(キレイ)な道(みち)(えら)んでしまう

약아빠져서 예뻐지는 길을 선택해버리거든


(くる)しいほど(程)に貴方(あなた)が息(いき)を切(き)らせても

괴로울 정도로 당신이 숨을 끊기더라도

微笑(ほほえ)んでるそ(其)んなもの(物)よ 大人(おとな)を許(ゆる)して
미소짖는 그런거 말야 어른을 용서해

 

貴方(あなた)がく(呉)れた時間(ジカン)が私(わたし)の心(こころ)

당신이 준 시간이 나의 마음을

(と)かすのに臆病(オクビョウ)にな(為)ってる

녹이고 있는데도 겁이 나고 있어

本当(ホントウ)に私(わたし)(何)かでい(良)いの おまじな(御呪)い私(わたし)にか(掛)けて

정말로 나 같은 걸로 괜찮니? 주문을 걸어서

過去(カコ)に縛(しば)られる私(わたし)(み)(付)けて

과거에 묶여진 나를 찾아줘

貴方(あなた)は違(ちが)うのともっと信(シン)じさせて

당신은 다른 것을 더 믿게 해줘


(わたし)の呪(のろ)いを解(と)いて あ(彼)の日(ひ)(呉)れたネックレス(necklace)(見)たいに

나의 저주를 풀어줘 지난난 주었던 목걸이처럼

(わたし)もちゃんと残(のこ)してて

나도 잘 남겨두겠다고


 


おまじな(御呪)い私(わたし)にか(掛)けて恋(こい)に囚(とら)われる私(わたし)(み)(付)けて

주문을 나에게 걸어서 사랑에 갖힌 나를 찾아내줘

(しろ)い夢(ゆめ)「いつ(何時)か」をきっと(屹度)(かな)えさせて

하얀 꿈 언젠가 반드시 이루게 해줘

(わたし)の呪(のろ)いを解(と)いた生意気(なまイキ)な言葉(ことば)にときいては

나의 저주를 풀었다는 건방진 말에 설레이게 된다면 

貴方(あなた)をもっと好(す)きにな(為)

당신이 더 좋아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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