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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高低響き] 『 朝ご飯の歌 』手嶌 葵2022.03.06 PM 06:44
『 朝(あさ)ご飯(御ハン)の歌(うた) 』 手嶌(てしま)葵(あおい)
『 아침밥의 노래 』 테시마 아오이
お鍋(御なべ)はグラグラ お釜(御かま)はシュウシュウ
냄비는 부글부글 솥은 피익피익
まな板(俎いた)はトントトン
도마는 통통통
お豆腐(御トウフ)フルフル 卵(たまご)はプルプル
두부는 뭉글뭉글 달걀은 바들바들
納豆(ナットウ)はネバネバ(粘々)
낫또는 끈적끈적
焼(や)けたフライパン(frying pan)に卵(たまご)をお(落)として
달궈진 후라이팬에 달걀을 떨어뜨리고
お鍋(御なべ)に味噌(ミソ)をと(溶)いて
냄비에 된장을 풀고
あつ(熱)あつ(熱)ご飯(御ハン)はおひつ(御櫃)にうつ(移)して
뜨끈뜨끈 밥은 밥통에 옮기고
支度(シタク)は上々(ジョウジョウ)
준비는 아주 잘 되어 가죠
みんな(皆)を起(お)こして みんな(お)がそろ(揃)ったら
모두를 일으키고(잠을 깨우고) 모두가 모이면
さぁ沢山(タクサン)め(召)しあ(上)がれ
자아 많이들 드세요
お日様(御ひさま)も輝(かがや)いてる
햇님도 빛나고 있죠
みんな(皆)で朝(あさ)ごはん(御ハン)わたし(私)が作(つく)った
모두 아침밥을 내가 만든
いそ(急)いでいそ(急)いで
서둘러요 서둘러요
でも味(あじ)わって食(た)べてね
하지만 맛을 보며 드세요
魚(さかな)はジュウジュウ 脂(あぶら)もジュワジュワ
생선은 지글지글 기름도 자글자글
素手(スで)で触(さわ)ってアッ(熱)チチ
맨손으로 만저서 앗 뜨거
耳たぶ(みみ朶)つま(摘)んで お水(みず)で冷(ひ)やして
귓불을 잡고 물로 식히세요
そんなヒマ(暇)あ(有)りません
그럴 짬은 없죠
キュウリ(胡瓜)を刻(刻)んで小鉢(こバチ)に分(わ)けたら
오이를 잘게 썰어 작은 사발에 나눴으면
味噌(ミソ)汁(しる)に葱(ねぎ)パッパパ
된장국에 파를 파팟팟
お茶碗(御チャワン)並(なら)べて お箸(御はし)も配(くば)って
밥공기를 뉼어놓고 젓가락도 나줘주고
支度(シタク)は上々(ジョウジョウ)
준비는 아주 잘 되어 가죠
眠(ねむ)そうな顔(かお)して みんな(皆)がそろ(揃)ったら
졸린 듯한 얼굴을 하고 모두가 모였으면
さぁ沢山(タクサン)め(召)しあ(上)がれ
자아 많이들 드세요
今日(きょう)も一日(イチ二チ)がんば(頑張)ろうね
오늘도 하루 힘 내자구요
みんな(皆)で朝(あさ)ごはん(御ハン)わたし(私)が作(作)った
모두들 아침 밥을 내가 만든
ゆっくり 食(た)べてね
천천히 드세요
でも遅刻(チコク)しな(為無)いでね
그렇지만 지각은 하지 마세요
みんな(皆)で朝(あさ)ごはん(御ハン)わたし(私)が作(つく)った
모두 아침밥을 내가 만든
いそ(急)いでいそ(急)いで
서둘러요 서둘러요
でも味(あじ)わって食(た)べてね
하지만 맛을 보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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