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高低響き] 『 怪物 』 夜遊び

『 怪物(カイブツ) 』 夜(よ)遊(あそ)び

『 괴물 』 밤놀이

あぁ素晴(スば)らしき世界(セカイ)に今日(きょう)も乾杯(カンパイ)

아아 훌륭한 세계에 오늘도 건배

街(まち)に飛(と)び交(か)う笑(わら)い声(ごえ)も

거리에 난비(어지럽게 섞임)하는 웃는 목소리도

見(み)て見(み)ぬフ(振)リし(為)てるだけ(丈)の作(つく)りも(物)んさ

봐도 못 본 척 하고 있을 뿐인 꾸며낸 것이다

気(キ)が触(ふ)れそうだ

정신이 돌 것 같다

クラクラするほど(程)の良(よ)い匂(にお)いが

어질어질 할 정도의 좋은 냄새가

 ツンと刺(さ)した鼻(はな)の奥(おく)

찡 하고 찌르는 코의 속 

 目(め)を覚(さ)ます本能(ホンノウ)のまま(儘)

눈을 뜨게 하는 본능의 그대로인

 今日(きょう)は誰(だれ)の番(バン)だ？

오늘은 누구의 차례냐?

こ(此)の世界(セカイ)で何(なに)が出来(でき)るのか

이 세게에서 뭐를 할 수 있냐

 僕(ボク)には何(なに)が出来(でき)るのか

나로서는 무엇을 할 수 있냐

 ただ(只)そ(其)の真(ま)っ黒(くろ)な目(め)から

그저 그 새까만 눈에서

 涙(なみだ)溢(こぼ)れ落(お)ちな(無)いよう(様)に

눈물을 흘려 떨어지 않도록

あぁ願(ねが)う未来(ミライ)に何度(なんド)でもずっと

아아 원하던 미래에 몇 번이고 계속

喰(く)らいつ(付)く

물어댄다(덤벼든다)

 こ(此)の間違(まちが)いだらけの世界(セカイ)の中(なか)

이 실수투성이의 세계 속

君(きみ)には笑(わら)ってほ(欲)しいから

너에게는 웃게 하고 싶으니까

もう誰(だれ)も傷付(傷付)けな(無)い

이제 누구도 상처 주지 않아

 強(つよ)く強(つよ)くな(為)りたいんだよ

강하게 강하게 되고 싶다

 僕(ボク)が僕(ボク)でい(居)られるよう(様)に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도록

🎵

素晴(スば)らしき世界(セカイ)は今日(きょう)も安泰(アンタイ)

훌륭한 듯한 세계는 오늘도 안태(평안무사함)

街(まち)に渦巻(うずま)く悪(ある)い話(はなし)も

거리에 소용돌이 치는 나쁜 이야기도

知(し)らな(無)い知(しら)らな(無)いフ(振)リし(為)て目(め)を逸(そ)らした

알지 못하는 알지 못하는 척을 하고 눈을 돌렸다

正気(ショウキ)の沙汰(サタ)じゃな(無)いな

정기(정상적임)의 상태가 아니지 않냐

真面目(まじめ)に着飾(きかざら)った行進(コウシン)

진심으로 몸치장한 행진

 鳴(な)らす足音(あしおと)が弾(はず)む行(ゆ)き先(さき)は

울리는 발소리가 뛰어 가는 앞은

 消(き)えな(無)い消(き)えな(無)い味(あじ)が染(し)み付(つ)いてい(居)る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맛이 물들어 있다

裏側(うらがわ)の世界(セカイ)

안쪽의 세계

🎵

清(きよ)く正(ただ)しく生(い)きること(事)

맑게 올바르게 사는 것

 誰(だれ)も悲(かな)しませずに生(い)きること(事)

누구도 슬프게 하지 않고 사는 것

は(食)み出(だ)さず真(ま)っ直(す)ぐに生(い)きること(事)

비어져 나옴 없이 올곧게 사는 것

 それ(其)が間違(まちが)わな(無)いで生(い)きること(事)

그것이 틀리지 않고 사는 것

 あ(有)りのまま(儘)生(い)きること(こと)が正義(セイギ)か

있는 대로 사는 것이 정의일까

 騙(だま)し騙(だま)し生(い)きるのは正義(セイギ)か

속이고 속이면서 사는 것은 정의일까

 僕(ボク)の在(あ)るべき姿(すがた)とはなん(何)だ

나로 있어야 할 모습이라 함은 무엇이냐

本当(ホントウ)の僕(ボク)は何者(なにもの)なん(何)だ

진정한 나는 어떤 사람이냐

教(おし)えてく(呉)れよ

가르쳐 줘라

🎵

教(おし)えてく(呉)れよ

가르쳐 줘라

 🎵

今日(きょう)も

오늘도

 答(答)えのな(無)い世界(セカイ)の中(なか)で

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願(ねが)ってるんだよ

원하고 있어

不器用(ブキヨウ)だけ(嶽)れど

서툴기만 할  뿐이지만

いつ(何時)まで(迄)も君(きみ)とただ(只)

언제까지도 너와 단지

笑(わら)ってい(居)たいから

웃고 있고 싶으니까

 あぁ跳(は)ねる心臓(シンゾウ)が

아아 뛰는 심장이

体(からだ)揺(ゆ)らし叫(さけ)ぶんだよ

몸이 흔들며 외친다

今(いま)こそ動(うご)き出(だ)せ

지금이야말로 움직여라

あぁ弱(よ)い自分(ジブン)を何度(なんド)でもずっと

아아 약한 자신을 몇 번이고 계속

喰(く)らい尽(つ)くす

전부 먹어 치운다

こ(此)の間違(まちが)いだらけの世界(セカイ)の中(なか)

이 문제 투성이인 세계 속

君(きみ)には笑(わら)ってほ(欲)しいから

너에게는 웃게 하고 싶고 싶으니까

もう誰(だれ)も泣(な)かな(無)いよう(様)

이제 누구도 울지 않도록

 強(つよ)く強(つよ)くな(為)りたいんだよ

강하게 강하게 되고 싶다

 僕(ボク)が僕(ボク)でい(居)られるよう(様)に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도록

🎵

ただ(只)君(きみ)を守(まも)るそ(其)のため(為)に

단지 너를 지키는 그것을 위해서

 走(はし)る走(はし)る走(はし)るんだよ

달리고 달리고 달린다

僕(ボク)の中(なか)の僕(ボク)を超(こ)える

내 속의 나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