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 올리버칸이 평가 한 정성룡의 수준2014.10.11 P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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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정도의 선수

대한민국 인맥축구의 현실
댓글 : 11 개
  • RaiGi
  • 2014/10/11 PM 11:50
그냥 대충만봐도 반응속도가 엄청느림. 발전도 없고 어떻게 국대가 된건지 참..
그래도 결승골 먹은 건 수아레즈가 잘 찬 거 아니었나
2번째 골은 확실히 잘차긴 했지만 그래도 뽜이야는 도저희 용서가 안되네요
정성룡 관련해서 의문인것은
런던 올림픽 때 pk(승부차기)전문 키퍼라고 이범영으로 교체한거...

축구 30년 가까이 봐왔지만, 승부차기 전문이라고 연장후반 끝나고 키퍼 바꾸는 건 그 때 보고 못봤음..
(차라리 필드플레이어를 바꿔서 승부를 봐야지)
물론 이범영이 잘해서 결과는 좋았지만,

이번 월드컵 그리고 윗 본문의 2010월드컵 때 퐈이야 삽질 생각하면
이범영 교체는 뭔가 흑막이 있는 (정성룡을 주전 선발할 수밖에 없는) 듯 생각되요..
지난 브라질 월드컵 때 반할이 승부차기 직전에 크룰로 바꿔서 재미봤죠
최근에 있었던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네덜란드 vs 코스타리카 경기에서도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연장후반 다 끝날 때 네덜란드 골키퍼가 실리센에서 크룰로 교체되고
승부차기 때 결국 크룰이 잘 막아서 네덜란드가 4강 올라갔죠
  • kloto
  • 2014/10/12 AM 12:11
연장전에 승부차기용 키퍼 교체는 종종 하는일입니다만...
승부차기용 키퍼로 막판에 교체하는 경우 많은데요?
신태용도 했던 것 같은데..
아 난 진짜 이때부터 그게 보였는데...내 눈이 틀린게 아니였어;

2번째 골먹힐때 자리 못잡고 어떻게 해야할까 허둥대던게 지금도 생각난다...하아...
첫번째 골부터 막을 생각조차 안하고 무릎부터 꿇고 멀뚱멀뚱 공보고 있는 모습부터 완전 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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