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 청소년을 보호하자2015.04.22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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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를 빙자해서 가두고 감시하고 사생활침해하고 인권은 개무시

자연스럽게 자기검열하게 만들고 길들이고 통제하는 세상으로 만드네요.

그걸 받아들이는 지금 부모들이 너무 혐오스럽네요
댓글 : 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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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원하면 저런거 안깔게 할수도 있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내 자식이었으면 지워버리게 했을 듯
저라도 그렇게 할 것 같네요. 차라리 대화를 좀 더 해보려고 노력할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자기 아이들을 못 믿는다는 걸로도 들리긴 하겠네요..ㄷㄷ
저런다고 학교폭력이 없어지냐?
학교에선 폰으로만 대화하나 보지?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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