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 “박원순 폰 비밀번호 어떻게 알았나” 또 ‘2차 가해’(종합)2020.07.23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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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109755

 

피해자가 비번 알고 있어서 제보함 

 

어떻게 알았냐고 물아보니까 2차가해 하지 말래ㅋㅋㅋ

 

요즘들어 관련글에 페미욕하던 인간들이 귀신같이

 

이번에는 별다른 증거도 못 내미는 피해자는

 

쉴드 겁나 침 ㅋㅋㅋㅋ

 


댓글 : 16 개
그거야 가해자가 자살했으니까.
원래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자살 안했으면 쉴드 칠것도 말것도 없이 서로간에 진실공방 하면 되는데
고소당하고 바로 죽어버리니까 피해자가 어떤 뻘짓을 해도 쉴드칠수밖에 없지.
가해자 피해자 논리 이제 배 만지는게 낫지 않을까??
사자 명예훼손으로 신고 당할거 생각하면?
어떻게 알았을까?
그놈의 2차가해 징징
남한테 알려주지도 않는 개인정보를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해하는게 2차가해야?
피해자 어머니가 박시장 문건을 교회에 넘겼다고 기사까지 나왔다죠.
헐... 변호사가 아니고 왜 교회에 넘김?
하나임이 저승에서 재판하라고?;;
어이터지네요
비서라서 알았다고 하면 되는거 아냐? 왜 저렇게 반응을 보이는건가요
비서가 그런 류의 개인 정보를 알고 있는 것도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서울시장의 비서 업무 영역이 어디까지 인지 비서가 한 명인지 등등을 따지다 보면 뭔가 다른 게 나올까봐 사전 차단하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언론에서 이 사안을 다루는 형태가 이전과는 좀 다른 논조인 것 같아 두고 봐야 겠습니다.
근무한게 4년전이라
진실에 2차 가해가 어딨어 미쳤나?
보고있으니
문득 안희정과 그 여자가 떠오른다.
정치쇼 냄새가 졸라 나긴하는데...
아...ㅅㅂ 똥싸고 안닦은거 같애...
아니..그런데. 모든것이 거짓이면
대체...왜..?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마냥 저 비서 그럴줄 알았다는 아닌 듯요.
  • Pax
  • 2020/07/23 PM 05:09
그 비서가 비번을 알고 있었다는 건 중요하지 않음.
아저씨 아줌마들 폰 비번 가까이 있는 사람이 알고 있는건 흔한 일이니까.
비서까지 했으면 더 알기 쉽고 고인이 그때부터 안 바꿨다고 보면 됨.
4년전 비서가 어떻게 비번을 아냐지만, 난 10년전에 복무할때 썼던 비번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폰 까서 텔레그램에서 뭐가 나오냐가 문제고 그게 진실임.
별 거 없으면 기획을 의심하면 되는거고...

...고인이 질척거린게 맞으면 이런 의심 다 바보짓 됨.

고인 업적이 있어서 말은 아끼고 있지만, 고발자와 별 거 없었으면 고인이 왜 극단적 선택을 했냐는 거부터가 고발자에 대한 의심보다 먼저 드는게 합리적일거임.
유튜브에 박원순시장님 자살 아니라고 엄청 말 많은데

대체 뭐가 진실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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