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 아들 마이피

그동안 요금 날아오는 날이 아직 좀 남아서 남들 가스 요금 얼마 나왔다 하는거 구경만 하다가

우리 집은 얼마 나오려나 했는데 오늘 요금 나온거 보니 와... 저번달에 비해 3배는 훨 넘고 ~4배 좀 안되게 나왔네요

우리집은 난방 그렇게 안하는 집인데 난방 돌리고 하는 집들은 얼마나 나왔을지 ㄷㄷㄷ;

진짜 요금 나오는거 보니 무섭네요

댓글 : 19 개

저도 주말에 확인하고 손이 떨리더라구요.
아기가 있어서 보일러를 안틀수도 없고....ㅠㅠ

아이고 ㅠㅠ

올리더라도 국가에서 보조를 해줘서 조금씩 올려야되는데 이건 뭐 그냥 직격타 -_-

며칠 뒤 또 오를 예정이라네요

이번달 55만 나왔네요..ㅋㅋ

와씨 우리 집보다도 ㄷㄷㄷ

2분기에 지금까지 올린 요금보다 더 오를 예정입니다 ㅠ

이번달 너무 추워서 좀 틀었더만 3배가 나옴

2월에 날라오는 고지서가 진짜라는데....
쉽새ㄲ들 용산 갈돈으로 민생 챙겼어야지

나 2민원도 안나오던게 2만6천대 나옴 뭐지....

점화봉고장나서 좀 못켰는데15만원나옴 다음달은 확실히 더나올듯 ㅋ

이제 다음 여름되면 전기요금으로 2차 충격...

3만에서 5만으로 올라가지고 큰 타격은 없는데.. 70% 올랐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음

걍 온도 맞처놓고 한번싹 알아서 돌면 괜찮은거 같은데
꺼놓거나 온도 확 내려간 상태서 돌려서 많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3~5배씩 올랐다는게 체감은 안돼서리
주변 친지 지인들 28도로 생활하는 분들도 글케 올랐단 사람이 없어서
궁금하네여

단열이 잘안되서 냉기가 들어오거나 난방하는 면적이 넓으면 가스사용량이 어마무시하게 올라가죠
지금은 작은 원룸도 10만원 나오기도 하니까요 ''ㅋ

저도 24도 맞추고 생활하는데 작년 같은 양 쓸떼보다 30% 정도 올라서 가스값 올린거 만큼 올랐네요

아팟 커뮤에 위아래옆집에서 보일러 열심히 틀어주면 좋겠다는거 보고 웃기긴했는데 이런 상황이 슬프네요ㅎㅎ

저번달 사용량보다 더 적은데 금액은 2배 이상 올랐네요

그나마 혼자라서 금액 자체는 크지않은데 금액차이가 몇배가 넘게 나왔다는게 좀 충격입니다

작년4.5나오던게 올해 10 찍었네요. 이게 맞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