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마트가서 장 봤소진.2013.02.17 P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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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는데 못 알아보나 ㅋㅋㅋ
댓글 : 13 개
근데 알아봐도 팬들이 뭐라고 할듯...왜냐면 개인시간에 눈치 없이 가서 방해한다고;;;

요즘은 팬인식이 나름 높아져서 (아직도 일부는 아니지만..) 나름 개념있는 팬들은 일부러 모른체 하죠 ㅋㅋ
팬아니면 못알아볼거같은데ㅛ ㄷㄷ
밤엔 맛있는 야식~
아늬 그렇게 마트갈때 불러라고 얘기했는데~ 우리 여보는 넘 착해서 탈이야~ ㅎㅎㅎ
^^;
저정도면 못알아볼만 하다
알아도 모른척해요. 사생활 터치는 네이버하는게 이바닥 팬질의 기본소양중 하나죠.

예전에 마트에서 인라인 파는 알바할때 연예인들 무지많이 봤는데 단한명도 아는체 안하던ㅎㅎ

가끔 어린애들이 와서 사인받아가는거빼고는 그냥 뭐 그렇구나 하죠.

근데 소진이를 봤다면 카메라보다 실물이 몇만배 더 이쁘다고 한마디는 해줄듯~
예전에 인터뷰에서

생얼로 다니면 일반인들은 못 알아보고 팬들은 귀신 같이 알아본다고 함.

팬들이 일부러 모른척 한 다음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 트위터 멘션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예) 저 오늘 누나 봤는데 모른척 했어요.

이렇게 보내는 팬들이 있다는군요. ㅋㅋㅋ
그럼 만약 부산의 어딘가의 거리에서 걸스데이중에 누가 나타나면 모른척 해야 하나요...ㅜ.ㅜ
태어나서 처음 본 연예인이 중학교때 해운대로 소풍가서 우연히 본 윤정수고...
대학축제때 O-24(아영님은 모르실듯..) 한번 보고 K2김성면(역시 모르실듯..) 한번보고....
그 다음은 만난적도 없는데.... ㅠ
부산 길가다가 만나면 꺜~~~하고 소리칠꺼에요~ 완죤 귀엽게~~ ㅋㅋㅋㅋ
진짜 누군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세대차이인가 ㅋㅋㅋㅋ
흠.. 저는 오프다니기전에 본 게 학교축제같은거 말고는
전에 지리산에서 산타다가 재연배우 한 번 본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름도 모르고 힘들어서 그냥 본채만채..;;
난 어렸을때 동네 돌아다니다가 조춘봤음... 조춘 이길사람있음? ㅋㅋㅋㅋㅋ
ㄴ졌습민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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