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오늘 한국축구 역사에 남을만한 장면.swf2013.02.24 A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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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이 직접 박지성에게 찾아가서 악수













지동원의 분데스리가 데뷔골

댓글 : 15 개
훈훈한 모습이네요
지참치 클라스 ㄷㄷ
저건 솔직히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퍼기할배 칫
서로 눈치 눈치... 헤어진 연인같네
퍼기할배가 자기자리 가려다가 '??' 하면서 돌아본거 보면 지성이형이 부른것 같음. 어이~ 할배~
그리고 개뻘쭘한 개드냅
감독이랑 코치진한테 인사라하러 갔다가 지성형보고 악수한거네요...퍼기옹 왜 보낸겨.ㅠ.ㅠ

와 지동원 논스톱슛 코너봐..ㄷㄷㄷ
저걸 운이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만큼 움직였으니 저런 찬스가 나온거라고 보는데요.
지참치골이 운이라고 하다니 발목 스냅으로 꺾었는데..
축구에 운이 어딨습니까 ㅋㅋ
퍼거슨 감독이 직접 박지성에게 찾아가서 악수한건 아니에요
감독과 코치진 인사하고 갈려는대 옆에서 알려줘서 박지성 있는거 뒤늦게 알아서 악수한거네요
즉흥적인 상황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장면이라 올렸어요 ㅎ
다음 강점기/ 아니 퍼거슨은 계속 막았는데 박지성이 나간걸 왜 자꾸 퍼거슨탓해요 ㅜㅜ
그러나 지금은 두 팀 다 강등권 ㅠㅠ
으흑 왠지..... 짠한....모습...
다시 돌아갈순 없는것일까요?..ㅠ_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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