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훈훈한 동물가게 아저씨.jpg2013.05.16 AM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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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주인이 참 착하네요^^
댓글 : 26 개
-_-;;;;;;;;보신탕집이었구나;;
저...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 아닌데...
거부감드네요.
  • ?
  • 2013/05/16 AM 02:54
헐 ㅜㅜㅜㅜ
음...........;;;;;;;;
기승전병

아우 짜증-_-^
뭔놈의 보신탕이 8만엔이나 해?
엔화니까 일본만화같은데 울나라 개고기문화 비꼬는 의도 아닐까요
동심파괴가 아주그냥...
왠지 이럴거 같았다 ㅋㅋㅋㅋㅋ
아영이가 이런거 좋아라 할까요?
  • ADV
  • 2013/05/16 AM 03:12
저 동네는 개를 스테이크해서도 먹나요?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내용
그 이유는 서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서고
전반적인 내용은 대략 이게 핵심인 거 같아요 ㅋㅋㅋ
아영이는 이런 만화보면 울걸요. 아영이는 보면 안 됨 ㅋㅋ
보신탕 8만엔은 너무하잖아.
8만엔짜리 보신탕이라니 인삼을 쑤셔밖아서 인삼밭을 만들어도 저렇겐 안나오겟다.
애가 너무 좋아하는거 보고 이럴거 같더라니.
난 부모님 불러와서 혼내려는 건 줄 알았음.
일본놈들 잘 나가다 이렇게 엽기적으로 가는 패턴은 정말이지... -_-
그냥 개빠의 선동같음...
저도 김아영님처럼 생각했었는데 만화초반을 보면 점원이 아이한테 개를 키우고 싶다는 말을 듣는 장면이 나오네요...

그장면만 없으면 친절의 엇갈림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겠는데... 흠... 그냥 점원이 심보고약한 나쁜새끼인건가...
아...
개고기값으로 일본돈 8만엔이면 너무 비싼데...
기승전식
난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생각한건 개를 주긴 주되 먹여서 준다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가 저런생각할때부터 예전에 어떤만하 ,이것이 나의즐거움,대사가 떠오름 ㅋㅋ
애시당초 8만엔짜리 개로 스테이크를 만들리가 없잖음ㅋㅋ

거기다가 초반에 분명 키우고 싶다했는데 그걸 굳이 요리로 만들 이유도 없고

그냥 딴에 반전만화라고 그린거임ㅋㅋㅋ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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