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민아 많이 컸네요.2013.07.24 P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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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이니까 당연하게 신체 부분이 뭐 컸네요. 이런 드립이 아니고 ㅋㅋㅋ

국가대표팀 애국가를 부를 정도로 많이 컸다는 이야깁니다.

찔리시는 분이 계실려나? ㅋㅋㅋ

소개하는 자막에 미나라고 나온 건 안타깝지만 흐흐흑.
댓글 : 16 개
파라오 눈화장 계속 고수하는건가? ㄷㄷ
눈이 쳐진 인상이라 저렇게 해야 만회가 가능하죠, 설리도 비슷함
멋집민아!!!
얼마전까지만해도 좀 친근했는데 왠지 멀다
동감하네요.
4월달만해도 알아본 사이였는데
동네 아는 여동생 같이 친근해서 멀다라는 느낌은 없었는데
그 사이에 저렇게까지 커버리니 ㅋㅋㅋ 멀게 느껴집니다.
한편으론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합니다.
당연한거지만요 ㅋㅋㅋ
점점 멀어져간다~
더 올라갈 아이들인데 이젠 익숙해지실거에요 ㅎㅎ
괜찮게 불렀네요
얘가 그 미나(?) 군요
예전에 민아양이 애국가 부를때 가슴에 손을 얹고 노래를 부른다 라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흐흐.... 왠지 자랑 스럽습니다..
팬더눈 ...
더이상 손이 닿지 않는 거리가 되면, 그때는 아...애들이 이제 이정도로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드시겠지요..
그땐 또 가깝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애들을 찾게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아닐 듯 합니다.
연예인팬질은 처음으로 하는 거고 이 아이들을 처음이자 마지막..
딱 여기만큼 추억으로만 남길려구요.
민아가 동네 여동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정말 동네에 살아요 ㅋㅋㅋㅋ 몰랐는데 대통령 선거 이후에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나름 감정 이입이 되었던 아이들이였네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마음 속에 담아서 소중히 간직할거고
응원은 계속 할겁니다.
나쁜 의도로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왠지 허탈한 심정도 느끼지 않으실까 해서요, 일편단심 응원하시겠다니 완전 굿입니다.
저도 꾸준히 소시 좋아하고있지만, 언제부턴가 닿을수 없는 곳에 가버린 느낌이라.. 한번씩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쁜 의도가 아니라는 거 알고 심정과 이해가 충분히 되니까 말한 거에요 ㅋㅋㅋ
저 또한 어느 순간 그런 마음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일편단심인 사람이 어딨나요.
뭔가 스토리가 만들어져서 그럴만한 이유가 생기지 않으면
만들어지기 힘든 마음이란 게 바로 일편단심이죠.
연예인이라는 게 애초에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일개 팬은 그냥 지켜봐주고 사랑하니까 때론 잘못된 점을 고치라고
비판도 하면서 그래도 감싸주는 것이 팬이라는 생각이 최근에 드네요 ㅋㅋ
애국가를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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