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경제: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2015.75 위기설)2015.09.01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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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다큐멘터리인데 그런대로 재미있습니다.

마틴 암스트롱이라는 금융가의 얘기인데, 파이(원주율) 주기라는 파동 법칙으로
금융의 흐름을 예측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콘트라티예프 파동, 피보나치수열 파동 그런
맥락인것 같습니다. 영화상으로 보면 99%의 확률이라는 군요.ㅋㅋ
사기 사건으로 감옥에서 7년을 보내기기도 했는데요. 다큐상에서는 뭐, 물론 음모에 의해서 당한걸로....
지금은 다시 재기해서 활발하게 활동중인것 같네요.

요즘 9월이다 10월이다 금융위기설이 횡행하는 때에 조금은 걸맞는 영화 같기도 하네요.
이 사람 예측은 올해 "10월 1일" 부터 위기가 시작 될 것이라는군요.

9월 3일까지는 무료로 보실수 있나 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영상은 1시간30분 정도입니다.
다큐멘터리 자체는 퀄리티도 좋고 EBS에서 방영한 것이라 음모론 놀음은 아닌것 같네요.
http://www.eidf.co.kr/dbox/movie/view/163<----클릭
VOD보기 클릭하면 재생 됩니다.
댓글 : 8 개
자성예언 되면 어쩌지 ㅋㅋㅋ
그럴지도 ㅎㅎㅎ
진짜 저렇게 되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참, 대처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키친파동 쥬글라파동 콘트라티예프파동등 굉장히 확률높은 예측이가능한데 제게인적으로는 2027년을 최대위기로보구있었는데 .. . 좋은 자료잘보겠습니다
오, 이쪽에 조예가 있으신가 보네요.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
그런데 확실히 7년 주기로 위기는 오고는 있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2001년 IT버블 폭락
1994년 채권폭락
1987년 블랙먼데이 등등
맞아요. 지금 딱 그런 주기로 가고 있긴 하죠.
전세계 부채 없는 국가가 없다는게 문제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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