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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개인적으로 지금에서 되새겨 보는 사건2016.12.04 PM 05:41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인해 숭례문 전소.
숭례문이 전소되면 국운이 다한 것이니 한양 사람들은 도읍을 떠나 멀리 피난을 가야하며
나라는 쇠망하고 그 이치는 만방에 퍼질 것이다. - 정도전이 남겼다고 전해지는 말.
이 명박 정권이 없었다면, 박근혜 정권도 없었겠죠.
미신을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시국이 너무 어지러우니 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나라의 운이 정말 다한 것인지, 바닥을 치고 올라갈지....
댓글 : 3 개
- 스사 노오
- 2016/12/04 PM 06:19
와 저게 08년이었군요 얼마 안된거같은데..세월참 빠르네요 ㅠ
- 몬스터.[
- 2016/12/04 PM 07:07
운이 다했던건 맞네요 박근혜라는 막판보스를 만나게되어버렸으니까요
- Taless
- 2016/12/05 PM 02:54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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