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뉴스 : 매너 레이싱 파산 위기 및 F1 차량 발표 일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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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레이싱팀, 파산에 직면

지난 해,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자우버 팀에게 10위 자리를 빼앗긴 매너팀.

그로인해 수백억의 상금을 놓치고 말았는데요. 결국 파산하고 마나 봅니다.

법정 관리로 갈 것이며, 새로운 투자자를 구하지 못하면 챔피언쉽 참여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포스인디아 팀으로 간 오콘과 자우버로 옮길 것으로 보이는 베를라인, 펀딩에 실패한 하리안토등

현재는 드라이버도 없다고 하네요. 올 시즌은 10개 팀으로 시작 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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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2017 시즌의 F1 차량 RS.17을 2월 21일 발표하기로...

드라이버 라인업은 니코 헐켄버그와 졸리언 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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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인디아 팀의 2017 시즌 차량 VJM10은 2월 22일 실버스톤에서 발표.

이 외에, 메르세데스 팀은 2월 23일, 페라리 팀은 2월 24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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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맥클라렌에 공급하는 엔진의 레이아웃을 바꿀것.

맥클라렌 F1팀의 엔진 공급자인 혼다가 올 해 공급될 엔진의 레이아웃 변경을 밝힘.

지난 2년의 성과를 반영하는 결과라고 하는군요.

이것이 일반적으로도 이루어지는 일인지 모르지만, 제발 엔진 안정성에 문제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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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라지는 2017년 시즌에 대응해 멜버른의 앨버트 서킷의 베리어가 강화!

올 시즌 랩당 3~5초 빨라질 것이라는 f1. 이에 대한 안전 대책으로

앨버트 서킷은 턴12에 새로운 타이어 월을 설치할 것이며

턴1, 6, 14 등에는 베리어를 더욱 보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darkzihard]

매너는 작년에 어떻게 살아나나 싶었는데 2017년이 되니 다시 위험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