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내셔널지오그라픽 사진가가 찍은 현 미국-멕시코 국경2017.01.30 A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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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zerohedge.com/news/2017-01-28/what-us-mexico-border-wall-actually-looks-right-now

트럼프가 명령한 미국-멕시코 국경에 대한 울타리 설치에 120억불에서 150억불의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양국의 국경간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를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 제임스 위트로우 델라노라가 국경 몇 곳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인데, 이미 90년대 중반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샌 디에고 지역에 설치된 이중 울타리

 

 

 

 

과연, 트럼프와 미국은 어디로 나아가게 될지....

 

*출처에 가시면 확대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 7 개
트럼프 처음에는 40억불이면 지을수 있다고 했죠 (전문가는 처음에 100억불 예측).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뭐라 해줬는지 그 수치가 점점 올라가더니 60->80->100->120억불까지 올라갔죠.
그런데 트럼프가 얘기 해준 재료 기반으로 전문가 예측 했더니 250억 (디자인, 매니지먼트 이런 것 다 합쳐서)이든다 하고 미국 Congressional Budge Office 7년 지나면 유지보수에 드는 돈이 250억 넘을거라 예측 한다 합니다.

저 벽도 수십년 지난 지금 비싸기만 하고, 사람들 불편하게 하고 (자기 땅이 멕시코로 "넘어간" 사람들도 있음), 전혀 효과 없다고 결론 났죠. 트럼프는 훨씬 더 크게 지으면 된다고 하지만, 예전 벽 넘어간 기술 (땅꿀)은 계속 유효 하니 과연...

그리고 미국 불법이민자 거의 반정도는 비행기 타고 들어옵니다.
자꾸 쥐새끼가 생각나.........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쥐새끼........
저런건 조삼모사일 뿐이라서 일자리 정책도 그렇고 그냥 미국시민들한테 희망고문 할뿐임..
일반 미국시민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음..
트럼프가 얘기하는건 콘크리트로 세운 높은 장벽일겁니다.
이미 도처에서 땅굴로 멕시코 불체자들이 넘어오는데 단속인원을 늘릴 생각은 안하고 토건만 생각하는걸보니 모 각하가 떠오름..
근데 애초에 공약이 저거였음... 공약이 저건데 국민이 뽑아줬으니 이행하는거임...

명박이는 뽑아줬지만 국민이 4대강 하지말래도 굳이 하다가 개욕처먹은 케이스....
  • P-kle
  • 2017/01/30 AM 04:27
명박이는 그게 공약이라 자기 공약 지킨거죠. 그걸 알고도 뽑아준 국민이 병신들일뿐...
아니 강바닥 파겠다고 호언장담한놈을 뽑아놓고는 파지말라니 뭔 개그를 하나
머저리가 하는일이 그렇죠 뭐 .. 그저 핵전쟁이 일어나질 않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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