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북핵 위기이후 일본의 핵 셸터 수요가 급증했다2017.04.25 PM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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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zerohedge.com/news/2017-04-24/japanese-demand-nuclear-shelters-soars-amid-north-korea-tensions

 

북한 미사일 종류별 도달 거리 그래픽

 

하와이에서는 당국이 폴아웃 셸터에 대한 재 오픈을 촉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 한편, 

로이터의 보고에 따르면 일본에서 뉴클리어 셸터와 방사능 차단 공기 정화기의 수요가 최근 몇주간 급증 했다고 합니다.

한 셸터 건설 업체에 따르면 일년에 보통 여섯개 정도 주문을 받아서 지어 주는데, 올 4월 한달 동안에만 8개의 주문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 코베에 있는 한 업체는 스위스제 공기 정화기를 50개 정도 판매 했다고도 하구요. 공기 정화기는 6인용이 6백만원 조금 넘고

13명 까지 살수 있는 셸터는 2억5천만 정도 한다고 하네요. 근데, 짓는데 4개월 걸리다네요.ㅋㅋ

 

일본 방송 보니 어떤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하는 말이 북한이 미사일 탄두에 김정남 테러에 쓴 독극물 같은 걸 실어서

지네 땅에 쏠 수도 있으니 생수 정도는 가정에 사재기 해두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

 

북풍은 일본이 더 거센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북핵이후 아베랑 트럼프 지지율이 상승세라고도 하더군요. 

댓글 : 7 개
쟤네들도 우리처럼 몇십년간 하루도 안빼고 듣다보면 무관심 해질 날이 올거에용.
지금은 한참 약발 잘 받아서 아베놈만 신난상태...-ㅅ-;;
그렇긴 한데, 북한을 빌미로 한 일본의 재무장이 걱정 되네요.
일본은 재무장때문에 정부차원에서 부추겨서..
그래서 우리가 북핵테이블에서 주도권을 잡아야하는건데...
이런거 보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개누리든.. 북한이 망하는걸 원치 않을것 같음..
북한으로 공포심을 일으켜 정권유지에 이용해 먹기 얼마나 편할지..
그렇죠. 사실 대한민국 말고는 통일 원하는 나라는 없을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패는 항상 손에 쥐고 싶어하겠죠...
요즘 티비보면 후지든 엔에치케이든 맨날 키타조센이 어쩌네 트럼프가 어쩌네 아베가 어쩌네 이딴 뉴스만 나오고 전쟁날 가능성이 몇프로니 이런거만 나와요,..위기감을 방송에서 억지로 만들고있는 느낌.
역시 그렇군요. 참, 정치인들 하는 짓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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