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소식: 피렐리, 2018시즌은 좀 더 소프트한 타이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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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2018시즌의 타이어에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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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인 피렐리가 F1테크니컬넷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올해 보다 소프트한 타이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는 기사가 있군요.

더욱 익사이팅한 전략을 제안 하기 위한 변화라고 하는데요, 올 해 규정이 바뀌면서

다운포스 강화에 의한 타이어 마모를 걱정하여 타이어를 단단하게 만든것은 사실이죠.

하드 컴파운드는 한 두번 쓰인후에 그랑프리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미디움도 거의 쓰이질 않고 있구요.

제일 큰 문제는 원스톱 전략 경기가 많다는 것이겠죠. 타이어 마모가 아직도 그랑프리에서 키를 쥐고 있긴 하지만

지난 해 만큼은 아니고, 너무 단순한 전략이 경기중 흥미를 떨어 트리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피렐리에서는 내년 시즌에는 모든 컴파운드가 그랑프리에서 두루 쓰이게 만들겠다고 하네요.

자칫 예전의 피렐리 논란이 재연되는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 테스트 잘 하길....^^

피렐리의 의도는 아니지만, 타이어 정책이 너무 자주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튼튼하게 만들고 파워나 스피드 대결 하는것도 좋을텐데....

[서버루]

슈퍼슈퍼슈퍼 소프트인가

[서버루]

솔직히 바뀔려면 엔진이나 무게 정책부터 바뀌어야죠,. 모든 기술 투입해서 진정한 f1을 실현해야하는디 ㅠ

[옵션]

타이어를 추가하는게 아니고 컴파운드 재질을 소프트하게 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울트라 소프트라는 컴파운드가 있죠.ㅎㅎ

[불타는 쿠마]

ㄷㄷ 얼마나 많은 지우개 똥을 만들려고;;

[옵션]

ㅎㅎ

[darkzihard]

예전처럼 갑자기 타이어 파열하는 일이 발생하려나요

[옵션]

생길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도 내년 타이어는 계속 테스트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안되게 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첫해도 아니니...